jwfan

2003.10.15 10:50

수와르님! 반가운 이름이네요. 님덕분에 아리조나에서 본 선인장이 수와르라는걸 알았었죠.
제가 잠깐 스쳤던 아리조나의 석양이 참 아름다웠다고 기억하는데 이제 독일로 가시는군요.
한국과 미국과 유럽의 정서가 두루 어우러지는 수와르님이 될것 같네요. 세상 어디를 가도 흔들리지 않을 인격의 수와르님이 보이는듯 합니다.
어디에 계시든 항상 건강하시고요 저도 눈팅족이지만 열심히 사는 지우님 행복 항상 빌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