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10.15 20:00

와~우 ! 수와로님~~~~~~~~~!!
정말...오랜만입니다..그동안 바쁘신 시간을 보내셨군요...
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무척이나 궁금했답니다..
이렇듯 흔적을 남겨주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왜...자주 보이시다가 안보이시면..
그자리가 무척이나 허전하게 느껴지곤하잖아요..
제 글에 정성스럽고..친밀감을 느낄수있게 댓글을 달아주셨던 분이라서 그런지..
님의 그림자가 그렇게 길게 느껴졌답니다.
이제..또 새로운 곳에 적응 하기 위해 크고 작은
일에 힘든 시간이 되겠네요.
어느곳에서든....잘 적응하시면서..행복하실꺼라...믿을께요...
그리고 한국이란 나라와 아무리 먼곳이라 하지만..스타지우 안에서 아주 가깝게..우린 서로를 사랑할수있으니까...
결코 먼곳의 계시는 님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제부턴..아주 더 오랫동안 님을 잊지 않을거 같은데요...님께 행운이 깃들길...
그리고 수와로님 가족들의 꿈을 채워가시면서..
내내 행복하시라고 기원해드릴께요
반가웠습니다..그리고...님의 글을 읽으면서..
지우씨를 사랑하는 같은 마음이 따스하게 느껴져..
작은 우정을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