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계단 보셨어요?

조회 수 3049 2005.02.11 10:16:43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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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경희

2005.02.11 10:19:54

지금 천국의계단 보고 있어요^^
보고싶다 노래 오랫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어제는 친정에서 아침에 TV켜니까 하고 있더군요
설도 잘보내고 천계도 보고 기분좋은 연휴였네요^^

코스

2005.02.11 12:23:13

역시나..오늘도 부지런히 제자리를 채워가는 멋진 경희님 반가워요..~.^
경희님께서두...명절 잘보내셨어요?? 전 천국의 계단 보질 못했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시간을 보내느라...티브에 몰입하기가 힘들구...
여기저기 움직이는 시간들이여서...
시간만 체크 해놓고는 걍...놓치고 말았답니다.ㅎㅎ
경희님의 슬라이드로...대신 감상할수잇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경희님...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푸르름

2005.02.11 15:47:46

경희님 연휴 즐겁게 보내셨나요?
마음은 천계로 가있어도... 분주한탓에 명절엔 못보았답니다.
슬라이드 감사합니다.

도하

2005.02.12 13:38:09

경희님의 또다른 슬라이드 감사~~
저는 천국의 계단만큼은 또다시 보고 싶지가 않아요.
아니....좀더 정확히 말하면 후반부를 보고싶지가 않아요 ㅜ,.ㅜ
우리 이쁘고 착한 정서가 아파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은 도저히 두번다시 볼수가 없겠더군요.
특히나 마지막 장면에서 권상우씨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두어가는 장면이 너무나 마음 아파서 그때 이후로 두번다시 드라마는 안볼라고 마음먹기까지 했답니다.(뭐 지켜지지는 않았지만요^^;;;;)
그때의 정서모습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 한곳이 아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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