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할 말 없습니다......

조회 수 3018 2003.03.19 13:08:55
오래된 투명
제 글에 화가 나신 분들이 많군요...

전 그냥 넘 궁금해서...증말 어디다 묻고 말하고 싶은데..
할 곳이 없어서...용기를 내어 적었던 글인데...

제가 마치 지우씨를 음해하려는 사람처럼 여러분들한테 비춰지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전 그녀를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글고 그녀가 정말이라고 말하고 인정하면 전 정말 그녀의 행복을 빌고 박수칠 준비가 되어있는 팬입니다...
다만..그녀가 어느 루트로도 입장표명을 안하고 있음에도 그런 류의 루머가 돌고 있다는 걱정에서 한 소리였습니다...

제가 다들 저 같은 심정일거라 착각한 게 큰 잘못입니다..

제 글에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이곳에 심정적으로 그 둘이 잘되길 바라는 분들이 많으리라는 생각을 미처 못했습니다...

다시 오래된 눈팅족의 자세로 들어가야 되겠군요.....

그냥 지우가 어디에서나 연기자로서 한 여자로서 잘 되길 바라는 팬이 그냥 객소리 했다고 생각하십시요....

댓글 '8'

오래된 팬

2003.03.19 14:10:29

오래된 투명님.투명님이 지우씨를 걱정하신다면서, 올리신글을 가만히 읽어 보면 뭔가 개운치가 않군요.....제가 오해했나요......팬이라시니 반갑네요...지우씨 앞으로도 많이많이 사랑해 주세요....

골수팬

2003.03.19 17:14:00

에휴~이러다 only지우씨홈피는 없어지고 커플홈만 남게 되는건 아닌지.......

달맞이꽃

2003.03.19 18:16:20

골수팬님 시방 몬소리를 하시남요 ? 걱정말기요 ..염려말기요 .스타지우는 영원할탱께 ..저녁시간이네요 ..맛있게 저녁드시고 샬롬하세요 ^**

하늘토끼

2003.03.19 20:43:53

투명님도 지우씨를 아끼고, 저 또한 울 지우씨를
아끼는 마음은 같은데, 그 무엇이 문제일까요?
투명인님.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지우씨가 스타이기전에 평범한 아가씨라고...
만약에 좋은사람이 있으면 즐겁게 잼있게 잘 지내면
좋은거죠.
제 생각을 말하자면
진정으로 지우씨를 아낀다면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너무 알려고 하지 않는게
좋아요.
투명이님. 산과 땅같이 포용력이 있는 팬이 되길
바래요.

봄비

2003.03.19 21:35:40

걱정마세유
우리 스타지우는 지우씨가 아들. 딸 낳고 잘 사는 것까지 지켜 볼것이네요.
거기까지 한번 지켜 보세유~~

...

2003.03.20 10:33:33

하을토끼님 말씀도 맞긴 합니다만..
진실이 아닌 사실이 소문처럼 떠나니는건..
지우에게 마이너스겠죠.......
아직 이 나라는 무척 보수적인면이 있죠..특히
여자에겐....

^^

2003.03.20 13:06:58

저도 오래된 투명님 마음 이해 되는데요
소문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쓰신 것 같은데 매도당하시는 것 같아 안스럽네요 사실 모두 스스로 조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소문을 만들어 내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지우팬이라면 밝혀진 루머가 진실인 마냥 믿는 것도 좀 그러네요~~~~^^
모두모두 지우를 위한 맘으로 조심하면 삽시다

눈팅

2003.03.20 22:49:18

투명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지우씨한테 좋은 사람이 생겼다면 우리 팬들은 축복해주고 묵묵히 지켜봐
주는것이 진정한 팬의자세가 아닌가 싶네요
진정 지우님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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