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05.07.22 21:22

전 시같은 거하고는 거리가 한참 먼 사람인데요.. 객님이 올려주는 시 꼬박꼬박 읽고
있어요. 제 뇌세포가 단순해서 그런지... 시, 클래식이러면 거리감이 느껴졌었는데..
객님이 올려주는 글귀 읽을 때는 좋습니다.

시에 이토록 무지한 제가 아는 몇개의 시가 있는데.. 그나마 아는게 하나 올라와서 그런지 반갑고 좋네요. 물론, 한국사람치고 이시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요. ㅋㅋ

좋은 시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