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 반가~~~와여!..  ^^ 충성!
연가 보구서 지우 용준님을 사랑하게된 혜린이예여!!!
용준님 나오는 드라마, 첨으루 끝까지 봤는데...(지송지송)...연기, 외모 모두모두 perfect였지만
상대가 지우님이 아니였다면
지금같은 결과는 아니였을수도 있다눈 사실...
용준님도 알겠져, 아마 그래서 지우님이 기억에 많이 남을거예여...
호리에서, 그 어색한 멋짐...적어두 내 눈엔....

anyway,
드라마가 막판에 우리덜 기대에 못미쳐서 그런지, 원...
드라마속의 커플을 현실의 커플로 옮겨보려는 저의 애절한 몸부림도 끝내...흑흑...
씰대없는 "OO설"에 쏠리기나 하구...저 정말 눈에 불키구 찾아다녔다눈...
그래도 상상하는동안 저, 행복했었다눈............아시져?
"그럼 뭐, 맞으면, 맞다고 할려구...당연히 아니라구 하겠지" 생각했었는데....
막상, 오늘 기사 보니깐
용준님의 말투가, 정말 나의 오해였던것처럼 느껴지는 아픔이...*^^*...깨갱...
그래두여, 전 용준님이 원망스러워여.
괜히 오바해서, 지우님 스캔들에 휘말리게...미워이~~~지우님, 연기 잘해도 죄!
허나, 용준님 수상혀...왜냐...
그정도로 상대 연기자에게 자상하면 스캔들 날거라는건 잘 알텐데...
또,
연가 찍기전까지는 지우님과 아니, 모든 상대 연기자와 전혀 대화 안하는 타입이었나부던디?
원래 친하다니? 오잉?...찐짜 그짓말?
지금이라두 바른대로 말하면, 나, 용서해줄수도 있는데...
지우언냐..
빨리 훌훌 털어 버리구 다음 작품으로 또 봐여.
멋진 커플역로 만나도 좋지만 남녀간의 사랑이 "주된" 주제가 아닌
색다른 작품으로 만나는것두...어때여?
참, 앙드래김 패션쑈의 남자 메인이 용준님이어서
다시한번 그 멋진 커플, 보면 좋겠땅...
이것두 낭설이겠지 뭐.........앙드래김이 용준님 멋있다구 칭찬했다는데.....  
하지만 그간의 용준님의 모습을 보면, 연기외엔 절대 no인거...
에구...이것도...꿈 깨는게 나을듯.

갑자기 나타나서...혜성과 같이?...OO설 퍼뜨린다구 구박할려나?
쓰구 나서 보니, 검열에 걸릴듯도 한데,.............언론의 자유!
첨부터 다시 쓸 기운 없음!
그래두 알구보면 저 괜찮슴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한마디...
정말 아닌건가여? OO설?...알았어여, 갈께여...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