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을 수 없는 마침표...

조회 수 3033 2004.12.06 21:14:21
꿈꾸는요셉
바쁘다는 핑계로 오랫동안 잠수족을 즐기다...
마치 밀린 숙제를 풀어내듯이 달려 나왔습니다.
저 정말 못됬죠!?....(주제파악은 잘 되는데 행동이 안 따라주는...*셉)

모든분들의 염려덕분에 11월의 자체행사(현주씨가 멋지게 올려주신 동영상 보셨지요?)와  2번의 활동
그리고... 비록 우중이기는 하였지만 지난주 토요일 활동까지 잘 마쳤습니다.

채송화님,달맞이님,코스님,날리스님,문형님,연진님,그린님,현주님,미혜님,미카님,벼리님,지우공쥬님, 눈꽃님,림프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특별히 저희 행사를 위해 방문해 주신 nakamura chieko님과 hoshigaki님...
감사합니다.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동참하겠다고 하신 말씀에 저 무진장 감동 받았답니다.
그리고 싱가폴에서 오신 TrulyJiwoo운영자님들(주신 명함에 이렇게 적혀있는거 같은데... ?)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두려움없이 작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지우씨의 위상과  더불어 스타지우의 <작은사랑실천>이 이렇게 국제적인 행사가 되었네요.
더 열심히 해야할텐데... 염려와 함께 어깨가 무겁네요.
여러분들의 넘치는 힘!!!! 을 저에게 나눠주시와~~~~~요.......<부탁입니다.>
***토요일 성탄절 칸타타 준비와 주일예배로 주말엔 시간내기가 어려웠기에 이제야 왔습니다.





댓글 '8'

꿈꾸는요셉

2004.12.06 21:17:29

써 놓고 보니 마치 제가 혼자 다 하는 것 같이 우쭐~되고 있네요.
네버... 절대..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잘 하고 싶다는 야그랍니다.

이경희

2004.12.06 21:20:08

꿈꾸는 요셉님 오랫만에 오신거 맞죠?
반가워요 ^^
네~ 힘 나누어 드릴께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nakamura chieko

2004.12.07 01:02:12

나의 힘 등, 무슨 역에도 되고 그는 아닙니까?
이번이야말로는, 많은 조력을 합니다.
그것까지, 한글을 공부하지 않으면···.
국제적인 지우공주이기 때문에, 자원 봉사도 국제적이네요····.
이번, 공주가 아랍 제국라도 갈 수 있으면(자), 여러분으로 아라비아어를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독일에 갈 수 있으면(자), 독일어···프랑스에 갈 수 있으면(자), 프랑스어···.
여러가지 나라의 겸에 사랑을 나누는 공주님이기 때문에, 한국을 보러 오는 사람들도 여러가지 나라로부터 오는 것이겠죠.
그 때에, 다국적의 여러분은 이 자원 봉사에게 큰 관심을 갖게하는 것이군요.
또, 내년도 오네요...

달맞이꽃

2004.12.07 07:12:55

요셉....부탁하지 않아도 ...
강한 힘은 아니지만 나에 남은 힘까지 요셉님에게 다 나눠 줄테니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게나 ..
정말 이게....얼마만에 요셉회장님에 글을 보는 것인가요 ?
생각도 잘 안나는구먼 ..후후~
요셉...누구나 유난히 힘들고 지칠때가 있지요
마음은 가는데 몸이 안따라 줄때도 있구요
이게 아니였는데 아차하는 실수들을 우리는 수없이 시행착오를 하며 삽니다
그러면서 깨달으면서 살아요 .
돌아서면 아무것도 아닌데 섭해하고 격하게 하는것도 이공간안 안에서는
이상하게 모든것들이 엷게 채색이 됩니다
이상한 일이지요?..후후~
요셉...힘내서 올 한해를 멋지게 장식합시다
아~~~~~자...작은사랑 파이팅~!!!

daisy

2004.12.07 09:37:34

꿈꾸는 요셉님이 곁들여준 음악이
참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착하게
최선을 다할게요.
님들도 좋은 하루를 가지세요.

미카

2004.12.07 09:45:45

어 이글에 미카가 읍다..^^;;

지우공쥬☆

2004.12.07 10:00:44

요셉님도 수고하셨습니다^ ^
2004년 마지막 남은 작은사랑도 아자아자 힘내서 잘 마무리 지어요~~
작은사랑실천 화이팅!!!
요셉님 음악이 너무 좋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꿈꾸는요셉

2004.12.07 11:00:38

미카야... 미안해...내가 누구꺼 컨닝했는지... ㅋㅋㅋㅋ
들통났네...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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