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우

2002.04.15 16:01

옛날에 토미님의 글 중에서 두 발을 다 담가가면서 사랑하라고 했던 글이 갑자기 생각네요... 누군가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마음이 있는 것 자체가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일지도.... 넘 예쁜 장미 고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