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피네~★

2003.12.18 20:54

요셉언니~~ 저두.. 천계보는 동안 지우님 보는 것만으로도 기뻐서.. 끝남과 동시에 머리속에 행복하다는 것밖에 안남네여.. ^^
요셉님께서 말햇던.. 전화통화부분.... 지우님도 귀였웠구... 현준님의 연기도 좋았죠.. 불안해 하면서 미안해 하는 태화... 잘 표현된거 같았어여.. 진짜 술마신 사람 같았구.. 나두 그런 오빠가 있었으면 좋겟따.. 헤헤~~ 갑자기 딴길루 새버렸네여.. -_-;;
5회에서는 지우님의 발랄한 면이 좋았어여..
이유모르게 처져있는 철수를 위해서 막춤추는 귀여운 지우님을 보며 계속 웃었어여..
글구 지하철에서.. 알콩달콩 부부싸움(>.<)하는 모습은 넘넘 귀여웠쪄? 상우님의 '어딜만져여?' 하던 그 모습과... 지하철 표를 들구 복수를 하는 지우님의 예쁜 모습도.. 지금도 머리속에 생생하네여 ㅋㅋㅋ
6회가 시작되려면 1시간 좀 더 남았네여.. 오늘도 지우님을 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넘넘 행복할거같아여.. 술마시러 가자는 유혹을 다 뿌리치고 티비 앞으로 달려가는 저를 보면서 무척 대견해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