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의 팬이기에.....

조회 수 3044 2004.01.02 08:54:56
1%의 지우
항상.. 방황하는 10대소녀.. 1%의 지우... 그래서.. 사는게 재미없던 내게.. 지우언니는. 늘... 제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살고싶게 만들어준 유일한 사람입니다..
구래서 처음 연예인을 좋아한것도. 지우언니였고.. 드라마속의 기억도... 지우언니로 인하여. 모두. 잊어버리기 싫은.. 추억이 되어버렸어요..
이런 지우언니에게 정말로 매일매일 감사해여..
늘... 연예인이기에 한때 좋아하는 마음이거니 했는데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도. 지우언니를 늘 좋아하는걸 보니. 지우언닌 정말 제게 너무도 특별한 사람인거같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 누구도... 지우어니는 그런 제게 너무도 특별하고. 있는 자체로만으로도 너무 큰 힘이되고. 제 꿈이되며.. 저의 행복인 사람이에요...
너무 고마워요.. 지우언니가 있어서. 너무도. 좋으네요 지우언니의 드라마를 볼수가 있어 좋고. 지우언니의 웃음을 볼수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매년마다 드라마할때마다. 지우언닐 보면서. 저도 같이 나이를 먹어가면서.때론 기다리는게 너무 지루하고 그랬지만. 변하지 않더군요. 지우언니 좋아하는맘 계속 기다리게 되고...
지우언니의 드라마가 시작되면.. 참 좋은마음 설레이기도 하면서도...
잘될지 꼭 잘되야 할텐데라는.. 생각과.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늘 생각하다보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지우언니가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드라마에 모습을 보였듯이. 지우언니의 팬이 아니었던 사람들도.. 모두 그 드라마속의 사랑을 기억하니까. 지우언니가 하는 드라마마다. 보면서.. 참 좋다가도 한회한회 빨리 보고싶다가도.. 끝나갈 무렵이 오면. 또 언제 다시. 기다려야 하는생각에.. 많이.. 그렇지만... 지우언니의 연기를 보는것은. 드라마를 보는것은 그리고. 기다리는것은. 정말 제게 있어. 너무도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누구를 위해 울어본적도. 어떤사랑에 울어본적도. 웃어본적도. 그런사랑 해보고싶단 생각도. 모두. 드라마속의 지우언니로 인해... 생각하게끔해요.
어제도. 하루종일 잠을 이루질 못했습니다. 잘되야할텐데 여러신문마다. 타방송에서 하는 드라마 띄워주기 바뿌고.. 지우언니의 이번 드라마가 시청률이 높아서. 처음부터 좋았지만 사람마음이란게 오름녀더 올랐으면 바라게 되는게 사람마음이라고.. 계속 오르기만을 바라게 되드라구요.. 잘됬음 좋겠으니까요 영원히 지우언니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상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었음 좋겠습니다. 지우언니의 연기에 사람들은... 어쩔땐 비판하고 그러지만.. 그만큼. 지우언니의 드라마를 많이 봤다는거겠죠. 지금도... 시청률을 확인한후..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어제 밤늦도록 잠을 이루려도.. 송주와 정서가 생각이나서.. 잠을 이룰질 못하고 아침까지 이렇게 뜬눈으로 밤을 새웠습니다.
어김없이 지우언니는... 이렇게.... 또 추운겨울. 절 사랑에 빠지게 만드네요..
이렇게 또 추운겨울에. 절.... 슬픔에 빠지게 만드네요..
구래서 너무 고마워요..
지우언니가 아니었다면 지우언니의 드라마들이 아니었다면. 아마..더 재미없는 나의 하루하루가 되겠죠..?지우언니로인해서..
기다림이란것도 배우고.. 한결같은 지우언니의 모습에서.. 전 항상 이런생각을하곤하죠. 역시. 세상엔 지우언니 만한 배우도 없구나란. 생각... 그 어느누구보다.. 도.. 제겐 지우언니뿐입니다..
정말... 지우언니 연기 대단했습니다. 갈수록 갈수록 더 좋아지고.. 에쑤비에쓰 시청자게시판엔... 비판이 많이 늘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지우언니가 올한해에도. 많은 사랑받았음 좋겠네요 이제 40%가 넘었으니. 또 바란다고 50%가 기대가 되네요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고. 어제 늦게까지 한다고 걱정했었는데 다행입니다... 할말이 무지 많아여 어제의 천국의 계단 모니터도.. 하고싶은데.. 지우언니로 인해선.. 무지 하고싶은 말이 많은 1%의 지우입니다.. 갑자기 수다쟁이가 된듯 하네요..
이제 가슴을 쓸어내리고. 밥을 먹으러 가야할것 같네요. 지금도.. 열심히촬영하실 지우언니... 몸관리 잘하세요 지우언니로 인해서. 저 너무 행복하고.. 너무 즐겁네요. 담주 수욜을 기다리며.. 제게 늘 지우언니는. 기다림을 즐겁게 하는사람이네요..

댓글 '4'

달맞이꽃

2004.01.02 10:45:22

우리 1%지우님에 새해는 맘 덜아팠으면 소망이 있다면 다는 아니래두 조금이라도 가질수 있는 해였으면 ...그래서 글에서도 기쁨이 전해지는 그런 님이 였으면 합니다 .
행복하고 즐겁고 보람있는 그런 해였으면 해요 ..후후~
행복은 갈망하는 사람에겐 반드시 온다네요 ..후후

성희

2004.01.02 11:31:25

1%지우님..... 전혀 아닙니다.
하고 싶은말 다 하셔도 됩니다..
지우언니를 사랑하는 팬의 말인데요^^
우린 같은 팬으로서도...이런 글들은 기분좋은 글이고, 또 지우님 팬이라는게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글이니까요... 1%지우님의 말을 들으면서.. 그동안 저도 발견했습니다.... 지우님을 좋아한지도 몇년입니다.
전 그때 이렇게 컴퓨터로 지우언니를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길을 몰랐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행동으로 지우언니의 드라마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그것이 제게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어느누구랑 말을 해도 지우언니의 드라마는 제가 유일하게 당당히 자신있게 말할수있는 말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구 이렇게 지우언니의 홈피에들어와서 글을 올리는 일을 발견하고.. 하루하루 빼먹지않고 이렇게 올립니다..처음엔 지우언니가 좋아서..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젠 지우언니를 무지 진심으로 사랑하는 팬들이 좋아서.... 하루하루. 들리고 소식을 확인하고 글도 올리고 합니다... 제겐 이제 이 스타지우가족들도 소중한 존재 입니다... 영원이 제곁에 남아주시겠어요?? 스타지우!!!!!!!!!! 1% 지우님... 당신을 진정한 지우님 팬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영원한팬

2004.01.02 20:22:25

지우님 정말 연기 짱이었어요.
송주와 정서의 아름다운 사랑을 많이 넣어 주시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지우님의 연기 기대하며 드라마 볼게요.
사랑스런 지우님 여원히 사랑합니다.

2004.01.03 22:29:33

마흔을 바라보는 아줌마도 지우님 덕분에 감수성 잃지않고 촉촉한 맘으로 울 딸이랑 열심히 기다리고 또기다려 천국의계단 하는동안 현실 잊어버리고 내나이도 딸 나이도 잊어버리고 친구처럼 빠져서 본담니다. 신랑이야 비웃든지 말든지요. 이런 촉촉한 열정을 못느끼는 시시한 사람들이 불쌍치요. 사랑해요 지우랑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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