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16회.

조회 수 3043 2003.03.10 22:01:34
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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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온유

2003.03.10 22:18:47

저 요즘 중병을 앓구 있습니다.
무슨 병이냐구요....전염병...눈병.....
초딩때 앓아보구는 이삼십년만에 걸린
"다리끼"라는 희귀한 병으로 안과에 이틀
다녔는데 일주일 지나서 눈병으로... 옮을것 옮아야 하는데...흑흑..
눈이 빠질것 처럼 아파요...저 댓글 못달아도 이해해주서요....저 아들이랑 신랑이랑 요즘 각방 쓰고 있답니다...에고 내 신세야....

바다보물

2003.03.10 22:40:49

온유양 나 눈병만 세번 걸려 봐서 잘 아는데 그거 무지 아포
푹 쉬어 알았쟈?
어쩌냐 아파서.....눈만 아푼게 아니라 온몸이 다 아풀것이당 에공~~~~울온유 어쩐다냐

코스

2003.03.10 23:15:41

이거이..안올라 온다고 올매나 기다렸는데...
온유님이..사정이 있었네요.
어쩐데유...시간이 흘러야 낳는거니...
걍..참으라는 말 밖에는...ㅎㅎ
온유야...언니가 너 아프데서 웃길려고 너스레를 떨었는디..썰렁하네...ㅎㅎㅎ
나쁜 눈병.. 뚝 떨어져라...얏~~!!
눈병이 나서 미워져도 난..온유 사랑할꺼야~~^^

달맞이꽃

2003.03.11 10:28:16

온유야..힘들텐데도 내색한번 안하고 속도 깊지 ..고맙다 ..부산아지매 ㅎㅎㅎㅎㅎㅎㅎㅎ내신세 하지 말그라 ..온유땜시 우리눈이 즐겁잖여 ㅎㅎ온유는 천당갈껴 ㅋㅋㅋㅋㅋㅋ글구 ~~부부는 가끔씩 떨어져 자야 남친이 마누라 귀한걸 알제 ㅋㅋㅋㅋㅋ안그냐 ㅎㅎㅎㅎㅎㅎ빨리 낫길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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