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가 정말 그런 말을 했을까?

조회 수 3041 2002.05.07 13:30:56
미리여리
어떤 이유에서든 말처럼 신중한 게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처럼 두 분이 모든이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는 것은 신중한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 되어져요.
친구에게 했던 지나가는 말로 했던 공인으로서의 말대답은 아니라고 여겨져요.
두 분께의 관심은 우리 팬에게는 무지 큰 일로 여기고 있거든요.
진실여부를 떠나 두 분을 향한 사랑과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게 이유죠.
빠른 대처로 쌍방에서의 극한 공방은 없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에요.
저도 그 기사를 보고 너무 놀랐으니까요. 젊은 혈기로 험한 말들이 오고갈까 겁나네요.
우리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자세를 기르도록 노력합시다.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지우씨를 사랑하는 팬으로부터...........

댓글 '3'

환희

2002.05.07 13:47:21

어김없이 이번에도 우리 팬들이 너무 앞서가네요. 지우씨가 그렇게 말을 안했다고 하면..다들 어쩔껀가요? 그러면, 역시 그렇지~하고 안도할까요? 그렇다면 또 여기저기서 입장표현 하니, 안하니 말들이 많을텐데..스투에 나오는 말말말..본인이 인터뷰해서 나오는말 거의 없다고 봐여. 다들 짜집기예요. 뭘 믿죠? 다들 뭘 믿고 싶은거죠? 오늘은 지우씨 말때문에 한바탕 난리군요. 하루도 편한날 없이...

sunny지우

2002.05.07 13:48:16

미리여리님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가 언론의 보도에 얼마나 춤추고 울고 웃고 한 사람들 입니까? 더구나 말말말은 더해요... 감안해서 들으세요. 재치있는 발언 입니다.

들국화

2002.05.07 18:51:11

전 이상하게 안들리던데요....생각보다 지우님 재치 있으시다고 생각했는디.....너무 많은 의미들을 부여하시는것 같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46 mbc임성훈과함께 빨리보세요 겨울연가 2002-11-29 3007
445 브라운아이즈 점점M/V [2] 토토로 2002-12-03 3007
444 Can someone assist to translate all this articles pse... [2] mima 2002-12-04 3007
443 지우씨 오늘 베스트드레서 [1] 2002-12-05 3007
442 看過首映的朋友呀,今天又是快樂的一天^_^ [1] hawk 2002-12-07 3007
441 오랜만에 들르는....스타지우..^^ Merry christ mas~~! [3] 정유진 2002-12-25 3007
440 +:+화를 다스리는 법+:+ [3] 토토로 2002-12-26 3007
439 평생 그녀의 해바라기이고 싶어요^^ [3] 지우바라기 2002-12-26 3007
438 恭喜智友得獎 shun 2002-12-31 3007
437 스타가족님들 모두 행복하기를... [1] 하늘토끼 2003-01-01 3007
436 너무 잘 보여요..^^ [2] 연가살앙 2003-01-06 3007
435 날씨가 점점 풀리네요- [9] 지우하늘 2003-01-07 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