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해보니 두번째 방문이네요.
전 외근 나간 직원 기둘리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송구영신을 위해 바다로 가거나 산으로 가거나 아니면 집으로 가거나 ,,,,,,
지우씨도 일본에서 집으로 가셨다는 기사를 보니 저도 얼렁 집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우씨의 절절한 멜로영화 '연리지'가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아름다은 날들'과 '겨울연가' 때문에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했던 기억들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어떤 드라마를 봐도 '아날'과 '결연'의 그 가슴 아픈 감정들을 느낄 수가 없어서
조금은 심심한 요즘입니다.
미친듯 일하다가도 문득 그녀가 그리워 스타지우를 찾아옵니다.
나에겐 늘 그리운 그녀입니다.
무척이나 팍팍한 일상을 잊게 해줄 그녀의 눈물 한 방울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