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가 보고싶다.

조회 수 3052 2002.03.27 09:21:18
님사랑♡
오늘도 상큼한 하루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집안 청소까지 마치고 아바의 댄싱퀸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지난 3개월동안 겨울연가의 유진,준상을 좋아했기에 추억의 선물을 받는것처럼
유진의 모습을 뒤적인다.
겨울연가도 끝나고 유진의 모습도 볼수 없지만 이젠 최지우라는 배우에게 사랑과 관심이
느껴지니 이것또한 나의 즐거움이다.
지우씨는 정말 매력있는 배우이다. 색채나 글로도 적을수 없는 아름다움 그에게는 신비의
색깔이있다.
난 지우가 웃는모습이 너무좋다. 선한눈매에 맑음까지
오늘 날씨같이 맑고 상큼한 지우가 보고싶다.
광고이든 영화이든 그의 기분좋은 모습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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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운영1 아린

2002.03.27 09:23:18

님사랑님땜에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걸요...좋은하루 되세요

임영미

2002.03.27 09:23:57

동감입니다. 님사랑님

순수지우

2002.03.27 10:13:38

님사랑님~첨뵈여^^저두 지우언니의 유리처럼 맑고 투명한모습,,보고싶어여~*^^*

정아^^

2002.03.27 10:54:55

님사랑님 덕에 저두 기분이 상쾌해 지는걸여? ㅋㅋ 저두 지우언니가 빨리 보구싶네요~~

운영2 현주

2002.03.27 10:58:26

이야~ 부지런두 하셔라...... 벌써 청소까지 끝~ 현주는 이제 시작이랍니당........흑흑.. 저도 댄싱퀸........ 집안 가득 울리게 틀어놓구 청소해볼까요? 호호~~ 모두들........ 좋은 하루되세요.......^^

하얀사랑

2002.03.27 11:06:02

그렇죠... 연수, 유진이... 그들을 떠나서라도,, 우리는 최지우 라는 사람에 대한 매력에 홈뻑 빠져버렸어요~~ 요 마법 오래오래 걸려라~~ 후훗~*^_^* 모두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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