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제목을 쓸수 없습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셔야 하는 엄마가
몇일전에 검사 결과가 안좋게 나와서 마음이 속상한데...
최근들어 눈에 결막염이 생기고 시력이 자꾸 떨어지셔서 검사를 받으신
아빠도 병원에서 검사결과 안좋은 소식을 들었어요
마음이 무겁고, 겁도나고, 눈물도 나고
하나님께 조금 화도 나고 그랬어요
사실 올해 전 회사를 그만두고 한달간 유럽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엄마, 아빠의 검사 결과가 너무 안좋아서 지금은 제 개인적인 계획은 전부
미루게 되버렸어요
하나님과 넘 멀찌감치 떨어져서 내 멋대로 살아서 그런건지
기도도 않하고 게으르게 생활했던 탓인지
속상하기만 하네요
정말 이럴땐 나혼자 아프고 다른사람 모두 건강했으면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개인적인 글을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아서 죄송합니다.
스타지우 가족분들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격려해 주시시라 믿어서
염치 불구하고 글을 올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셔야 하는 엄마가
몇일전에 검사 결과가 안좋게 나와서 마음이 속상한데...
최근들어 눈에 결막염이 생기고 시력이 자꾸 떨어지셔서 검사를 받으신
아빠도 병원에서 검사결과 안좋은 소식을 들었어요
마음이 무겁고, 겁도나고, 눈물도 나고
하나님께 조금 화도 나고 그랬어요
사실 올해 전 회사를 그만두고 한달간 유럽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엄마, 아빠의 검사 결과가 너무 안좋아서 지금은 제 개인적인 계획은 전부
미루게 되버렸어요
하나님과 넘 멀찌감치 떨어져서 내 멋대로 살아서 그런건지
기도도 않하고 게으르게 생활했던 탓인지
속상하기만 하네요
정말 이럴땐 나혼자 아프고 다른사람 모두 건강했으면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개인적인 글을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아서 죄송합니다.
스타지우 가족분들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격려해 주시시라 믿어서
염치 불구하고 글을 올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