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페드라님이 지우님에게 꼭 들려주고파하는 노래입니다.
요즘 무척 힘드실 우리 운영자.. 운1 아린님 , 운2 현주님, 운3 미혜님 힘 내시고 같이 들어요.


지우님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당당히 웃고있는 배우 최지우님의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때로 나의 생활이 님에게서 멀어질 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언제나 나의 마음은 님을 지켜보고있답니다.
님의 타고난 고운 심성으로..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부단한 노력으로 ...
최고연기자의 반열에 우뚝 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넌 할 수 있어~~~ 화이팅!!

피아노치는 대통령 必 대박!!

必 勝  K O R E A !!!




넌 할 수 있어
                                           강산에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때 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어려워 마 두려워 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 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 하여도
당당히 네 꿈을 펼쳐 보여줘    




댓글 '13'

****

2002.06.04 11:59:21

세실님 너무한거 아닌가 ㅋㅋㅋ 본가에도 글좀 남겨요..여그서만 놀지말구..

앨리럽지우

2002.06.04 12:08:25

세실언니.. 좋은 노래.. 감사해요~울 운영진님들 파이팅!!~ 그리고.. 지우언니도 파이팅!!

※꽃신이※

2002.06.04 12:09:58

ㅋㅋ..본가라... 참 좋네요... 세상이 너를 무릎꿇게하여도 당당히.... 참 맘에드는말~ 감사합니다~ 불끈~!

이정옥

2002.06.04 12:18:43

그래요 울지우라면뭐든지다잘할수있어요 어려울게없다구요 당당히너를무읖끓게하여도..굴하지않는보석같은맘잃지말고 오래도록향기나는그런배우가되길 ~우리들이항상기도하는거잊지마세요 사랑해요그리고화이팅!!!!!!!!!!!!!!

깜찍토끼

2002.06.04 12:19:31

세실님~~노래 잘 들었어요,,,, 저두 세실님과 같은 맘,,,,, 세실님 좋은 하루 되세요,,, 앨리럽지우님, 꽃신이님두여....^^

명이

2002.06.04 14:07:07

아..이 노래 ... 제게도 힘이 되는 노래네요..오랜만에 들으니까..왠지..눈물나고..감동적이예요~!! 감사드려요~ 세실님의 하루가 정말 행복하고.. 즐겁길요~!! ^^ ㅇ ㅏ셨쬬~??

el condor

2002.06.04 14:47:26

세실님 팬미팅때 오시나요? 보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변은희

2002.06.04 15:12:22

세실님... 어제 행복하고 멋진 시간을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한 때, 강산에라는 남자에게도 제 마음을 다 빼앗겼던적이 있습니다... 저는 멋진 남자라면 거부할 수 없는 천성을 타고난 것 같습니다... 지구의 모든 멋진 남자를 다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 부모님께서 주셨는지... 헤아릴 수 없는 남자들을... 제각각의 사랑으로 다 사랑합니다... 저도 저의 천성을 어떻게 못하기에... 느끼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보여지는, 때로는 보여지지 않는대로... 그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사는 게 늘 즐겁고 행복하고... 그래서... 오래오래 멋진 사람들을 사랑하며... 행복해하며... 살고 싶습니다... 세실님의 글만 읽으면 이상하게도... 자꾸만 저를 보여주게 됩니다..

세실

2002.06.04 18:20:25

엘콘도님 여기서 절 불러주시니 넘 고맙다눈..아마 가기 힘들것같다눈..은희님 저도 멋진 남자 보면 즐겁답니다. 강산에 몇년전에 동아대학교에서 열린음악회 할 때 봤는데 참 열정적인 가수더군요. 어제 공연은 마지막 ssaw 공연 앞 차례 부터 봤거든요. 386을 위해 미인, 한잔의 추억, 브라보마이라이프등을 불렀죠. 전 좋았지만 젊은 세대에겐 좀 쳐진 기분이었을 듯..은희님 고마워요. 제게 님의 마음 한자락을 보여줘서^^

김순희

2002.06.04 18:23:36

맞아요 우리지우님이라면 어떤 일이든지 다 잘해나갈수 있으리라 봅니다. 지우씨 화이팅!!!

sunny지우

2002.06.04 18:31:17

지우는 잘 할수 있을겁니다. 그녀에게는 하나님의 위로와 능력이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변하지않는 보석 같은 마음이 있으니....

바다보물

2002.06.04 23:05:40

세실언니 고마워요 어린제가 그냥 한소린데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리라고는.... 언니 행복하세요~~

김문형

2002.06.04 23:37:48

세실님. 언제나 지우를 위하는 따듯함이 있는글 감사해요. 울 지우와 가족 정말 뭐든지 할수있죠. 행복한 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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