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보물

2002.05.02 07:12

토토로님 안녕하세요 저도 두아이의 엄마에요 님의 교육열이 부럽군요 저는 아이의 키움에 뚜렷한 교육관이랄까요 뭐 그런건 없어요 하지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게 아이가 뭘 원하는지였습니다 주위에서 모두들 영어영어해서 관심을 두기도하고 영어유치원이라는데를 보내보기도 했지요 그치만 저희아이는 그걸 원하지않더군요 그림과 종이접기를 너무도 열망하는걸 보고 몇개월만에 영어를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7살이구요 애들 친구 모두가 영어학원을 다닙니다 저희애는 집에서 테잎듣는게 전부이구요 님께서 유익한 정보주시면 많은 참고가 될것같습니다 7살이니 이제 원하지않더라도 조금씩아라도 환경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