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네요.....야외로 소풍이라도 갔음 하는 맘입니다...
지우는 부산에서 한가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나봅니다.....
물론 시나리오 검토하면서요 맘편히 쉬었음 하는맘이네요

저도 조바심이 났나봐요....왜 우리지우는 아무소식이 없나 하구요
써니지우님 글 보며 많이 반성했답니다...
제가 잠시 잊고 있었네요...
그녀가 스타로 불리워지기보다 배우로 불리워지기를 바랬으면서
소심한 맘에 깜빡했나봅니다....
우리 천천히 기다리자구요..........충분히 충전해서
써니지우언니말처럼 마지막에 더 높이 비상할수 있도록 말이예요

울가족여러분 투표하셨나요?
드래곤님께서 우리의 의견을 알고 싶으시데요
영화와 드라마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집에서 쉽게 접하는 드라마와 달리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극장에 직접 가야하니까요
상대배우도 마찬가지로 드라마에서의 느낌과 영화에서의 느낌은 많이 틀릴꺼예요
물론 지우도 부담되는 부분이 있겠지요
지우도 오랜만에 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시나리오나 상대배우의 선택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어떤내용의 시나리오인지 모르기때문에 선택하기가 어렵지만
그부분을 배제하고 연기력,경력,지우와의 어울림 등 여러조건을
모두 생각하셔서 신중하게 선택해주세요
투표는 한번밖에 안되거든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릴께요....


댓글 '10'

나도대

2002.03.29 17:58:36

지우님은 나랑 제일 잘 어울린다. 누님 좀만 기다리세요! 좀 있으면 저도 연예계진출합니다!

jade

2002.03.29 18:01:12

투표는 했구요..음, 지우에게 있어 스크린이 첨은 아니지만요, 그래두 재(?)시도 하는 의미에게 많은 고민이 있으리라 봅니다..대본과 시나리오 또한 많이 다를테니까요..기분 나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이번영화에서 만큼은 상대배우가 지우를 많이 받쳐주고 힘이 될 수 있는, 지우를 리드해 줄 수 있는.. 영화쪽에 경험이 있으신 분이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답니다.. 지우님 잘 할 수 있을거야요..

완료

2002.03.29 18:02:03

그럼 투표후보자들 모두 지우님이 시나리오 선택만 하신다면 어느분이든 같이 연기호흡을 맞출수 있다는 건가요???

몽중인

2002.03.29 18:02:52

나도 제이드님이 미시는 님한테 한표 던진다눈~~ㅋㅋㅋㅋㅋㅋㅋ

정아^^

2002.03.29 18:08:35

게시판 죽순이 하다보니.... 홈에 투표하는지두 몰랐슴다....ㅋㅋ 한표 멋쥐게 던지구 왔다눈.... 음...... 기대된당^^ 누구랑 어떤 작품을 할른지....

지우♡

2002.03.29 18:12:18

난여~~ 지우언니랑..용준오빠랑..코믹멜로물 해바씀 조케써여...지우언닌 영화에선..청순가련보단...겨울연가 1,2부서의 밝구 귀여웠던 캐릭터 였음 좋겠구여...용준오빠는 한석규처럼 편안한 캐릭터 였음 좋겠구여...^^ 암튼..누구랑 되든 지우언니의 영화 기대되여..

앨피네

2002.03.29 18:38:58

comment 내용중 어떤 작품인가에 따라서 어울리는 분이 다르다는 내용이 있었던거 같네요.. 저도 이말에 동감해요.. 어떤 영화를 선택하실지 모르겟지만.. 지우님의 매력이 십분 발휘될 수 있는 연기력이 뒷받침되는 분과 하셨으면합니다.. 작품성 뿐만 아니라.. 안방극장 불패의 기록이 영화까지 이어지길 바라거든요.. ^^

들국화

2002.03.29 19:34:02

저도 어떤 쟝르의 영화를 하던 지우님을 받쳐 주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와 연기 호흡을 맞추면 좋겠어요.......지우님의 지금까지 샇아온 연기력이 영화에서도 빛을바라기를 간절히바라며..........

나!

2002.03.29 22:25:30

갠적으로 올가미에서의 연기에 감명받았어염!주류영화가 아닌 작품성있고 심도 있는 영화도 한번 하셨으면 하는데.기왕이면 여자감독이 연출하는 feminism적인 인디 영화로!

달콤상자

2002.03.29 22:26:30

물론 병헌님이나 용준님도 환상의 커플들이란점 인정하지만...이젠 언니의 또다른 발전된 연기를 보여주길 위해서는 제 생각엔 동건님에게 한표 던집니다...아직까지 동건님도 로맨틱 코믹물엔 도전이 없으신데 두분이 함께 호흡을 맟추시면 또다른 변신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언니 장르는 로맨틱 코믹물에 도전했으면 하는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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