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가이 기자] 한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뮤즈 최지우와 함께 ‘2012 AW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하며 관능적이면서도 청초한 야누스적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최지우는 메이크업 분위기에 따라 아찔한 뒤태가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 도발적인 눈빛과 표정을 연출하거나, 여성스러운 넥 라인이 강조된 화이트 튜브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렇듯 상반된 매력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현장 스태프들에게 역시 ‘대한민국 대표 명품 여배우’라는 찬사를 자아냈다고.
브랜드 한 관계자는 “최지우씨의 깨끗하고 새하얀 도자기 같은 피부가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을 더욱 돋보이게 해 이번 시즌 메이크업룩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었다”며 “광택이 흐르는 입술과 자체발광 피부로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해 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지우의 반전 매력을 담은 메이크업 화보는 10월호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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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디컴
관능과 청초, 최지우 팔색조 매력에 퐁당!시세이도, FW 메이크업 제품 선보여...
핫 트렌드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에서 세계적인 모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 온 시세이도가 코팅한 듯 광택 있게 빛나는 레드 립, 매끈하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이번 FW 메이크업의 포인트로 제시하며 메이크업 신제품을 선보였다.
| ▲ 최지우의 락커루즈 화보, 락커루즈 |
| ▲ 최지우의 일명 ‘다리미 파운데이’ 화보, 래디언트 리프팅 파운데이션 |
시세이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이번 FW 메이크업 신제품의 총괄 지휘를 맡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딕 페이지(Dick page)는 “지금껏 매트한 레드 립이 주를 이뤘지만, 올 FW 시즌에는 풍성한 광택이 더해져 레드 컬러를 더욱 선명하고 강렬하게 살려주는 것이 트렌드”라며 “다리미 파운데이션으로 잡티 없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고 색조 메이크업을 최대한 자제함으로써 한층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세이도는 뮤즈 최지우와 함께한 메이크업 룩 화보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락커루즈로 관능적인 섹시미를, 래디언트 리프팅 파운데이션으로 숭고한 청초미를 완벽히 소화했다. 상반된 야누스적 매력이 돋보인 이번 화보는 10월호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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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치명적인 매력을 갖고있는 뱀파이어 캐릭터 생각났어요~
(뭐 혼자만의 생각입니다만 ㅎㅎ)
여기서 잠깐!!!
지우언니 따라하겠다고 메이크업하고 거울보다가 스스로 디스할 가능성 100% ㅋㅋㅋ
뒷감당은 스스로 하시길 ㅎㅎㅎ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