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4.03.19 15:42

바쁘신 중에도 저희 게시판의 흐름으로 우리가족의 궁금증을 풀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토요일 진행될 지우씨의 일본팬클럽창단의 모든 일정이 잘 계획되고 있다니 하시니..
더욱 좋고 기대됩니다.
소리나지 않아도 늘 움직이는 지우씨의 일정을 위해 우리가족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빌고있는거 아시죠?
지난번 천계때 지우씨를 비롯한 상대배우들과 감독님께 곶감을 선물했는데....
상우씨가 그일을 많이 고마워했다는 소릴 들었는데....
아직도 그 일을 기억하고 계시나보네요.
작은 것을 크게 받아준 상우씨에게 더욱 고마움을 전하고 싶네요.
장이사님... 화이팅하시고... 2004년 지우씨와 더불어 멋진 홈런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