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팬

2003.06.29 00:50

와~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신 맑은 눈물님을 보니 매우 반갑습니다^^
인연도... 우정도... 사랑도... 먼저 자신의 마음을 열어야 찾아온다는 말... 진리같아요^^
마음을 활짝 여신 맑은 눈물님에게 제가 한수 배워야 할것 같군요
아마... 저도 찬 바람이 지나가고 따뜻한 햇볓이 들게되면 긴 외투를 벗게 되겠죠 ?
"이사할때 눈 맞으면 부자된다"던데... 비 속을 강행하셨군요
하긴~~ 40년만에 첨 이사하셨으니 이사가 서툴렀을것 같네요
저두... 얼마전 10년만에 이사했는데... 이사짐 옮기는 방법이나 부동산(복덕방)이 판연히 달라졌어요
그중 하나가... 전에는 이사짐 나르는 분들에게 점심사주고, 추가돈 주고, 비위 맞춰주고 해야 물건이 온전 했었는데...-_-;;;;
안그러면 이삿짐을 쾅쾅~ 내려놓고, 깨기도하고, 툴툴~ 하면서 불안감 조성하고... 그랬었는데...
요사이는 자기사업으로해서 그런지 얼씨구~ 전과는 완전 달라졌어요^^
대신 이사비용이 좀~ 많더라구요^^
글치만~
이사는 자주해야 집안이 깨끗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말이에요~참~ 요상해요 ???
얼마전부터~ 그렇게 열심이던 바다보물님이
통~ 안보이시는 거에요~~-_-;;;;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팔이 아직 덜 회복된 때문인지,
그로인한 분쟁 때문에 아직 마음이 정돈 안된 때문인지... 궁금궁금^^
바다보물님의 재미있는 그림과 트로트 노래가
짱~ 이었는뎅... ^^
바다보물님의 이름넉자가 갑자기... 보고 싶어지네용^^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