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가 사랑에 빠졌다~~ㅎㅎ

조회 수 12634 2015.10.14 02:01:09
완소초코

흐미 갑자기 겨울이가 훅~~하로 들어오는 줄 알았어요.

주말에 우박을 동반한 비가 떨어지더니 기운이 뚝!!!

건조함과 가뭄을 위해서 비가 시원하게 내려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과

그로인해 감기는 걸리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 이건 뭘까요?ㅎㅎㅎ

그럼 간단히 14부 시청 후기로 가실께요~


짝짝짝!!!

드디어 이혼 했네요.ㅋㅋㅋ 아이고 시원해라~

이혼이 너~~무 늦어져서 내심 뭐시기 거시기 했거든요. ㅡ.,ㅡ

부부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혼 후 노라의 모습은 초큼 안쓰러웠어요

할머니 계셨으면 토닥토닥~ 우리 노라 맘고생 했네. 위로를 받았을텐데요.ㅠㅠ

저라두 대신 토닥토닥..쓰담쓰담~


상해야 고맙다. ~

상해 은근 허당끼 있죠?

본인의 뜻과는 다르게 계속 노라와 현석의 큐피트 역할을 하는데 말이죠.

끊어진 부부의 연을 다시 맺어 주겠다며 발레 티켓도 줘, 발전기금? 엠티도 보내..

그런데 다 현석이랑 더 가까워졌네??ㅋㅋ

게다가 현석에게 꽃다발 아이디어도 내서 꽃다발도 받게 하고, 밥먹으러 전달하랬더니

집에갔다고 뻥쳐..그런데 또 결론은 이번엔 서로 사랑인걸 알아버린거죠 !!!ㅋㅋㅋ

그래서 조금은 더 현석옆에 있을수 있었는데 우리 차교수 상해 입봉 시키기로 맘 먹었으니~~

상해야 차라리 멋진 여감독으로 성공하자 !!! 퐈이팅~~~ ^----^


김우철의 등짝 !!!

잠깐이였지만 이혼후 노라에게 미안하다고 할때 진심을 느꼈는데 말이죠..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는게 아닌가 봐요.

현석에게는 뜸금없이 선전포고를 하지를 않나

노라의 운동화 끈을 묶어 주지를 않나..

그와중에 등이 좋았다는 말에 등을 막 내밀던데...ㅉㅉㅉ 그렇게 노라의 말을 이해 못하다니요

거기다 그나마 하나있는 연남동 건물도 홀딱,, 진자 철저히 본인 위주의 자기애적 인격장애 우철

노라의 마지막 믿음이였는데 말이죠..우리 노라 너무 착해요..사람 너무 잘 믿어요.ㅠ

그 등짝 봤을때 팡팡팡 때려줬어야 하는데.. 나쁜시키 !!!

여기서 잠깐..  최원영님의 김우철은 진짜 대박!! 대체불가 인거 같아요 !!

오늘도 어김없이 보면서 '그런데 말입니다'와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할때 혼자 빵~터졌거든요.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어색하지도 않는 그렇다고 오버하지도 않는 그야말로 딱!! 맞는..



노라 & 현석

 뭐 말이 필요 있나요..

이미 서로 눈에서 하트가 뿅뿅인데..

강의시간에 그렇게 그윽하게 보기 있기 ㅋㅋ

그리고 자는 사람 머리카락과 눈을 터치하는게 원칙ㅋㅋ

서로 모른척 하기 없기

다만 요구만 있을뿐이에요.!!!!!

이제 막 서로 알게되었는데... 이제 2회 남았는데..

누구의 명언처럼 ' 늦었을때가 진짜 늦은거돠?' 시간이 없어요.

노라 현석 러브러브 늦었어요 너무 늦었어요..

그러니 이번주에 제대로 커플모습 왕창 보여주세요. 

정리해야 하는 이야기들이 몇개 있겠지만 그런거 말고 진정한 캐미의 정석, 캐미폭발 이런거 좀

보여줘요. 그동안 소소하게 보여준걸로는 택~도 없어요.

이번주 기대해도 되겠죠???


보태기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아직 한명 연기자 섭외 안됐다면 노라를 추천합니다. ㅎㅎ

                 전 왜 저번부터 왠지 노라가 현석의 무대에 오를꺼 같은 요상한 상상이 드는걸까요?

                 아님 말구요~~ㅋㅋ

               







댓글 '2'

2015.10.14 12:42:30

이혼이 하이라이트 속이 다 시원 하더라구요

차노라

2015.10.14 13:05:16

배우 마지막 한명은 동철이가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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