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 아벨

조회 수 13182 2006.09.08 22:36:13
지우럽
정태원 "프로듀싱과 CG로 할리우드 진출한다"

[스타뉴스 2006-09-08 15:56]    

"비서보다 월급이 적지만 영화 별로 프로듀싱 피(Fee)를 받습니다. 영화를 비롯해 최지우가 주연하는 '카인과 아벨'을 비롯한 드라마 제작도 직접 맡을 겁니다"


이 대목만 편집했는데 카인과 아벨 드라마가 거의 차기작으로 확정된건가요??

댓글 '53'

메일밀

2006.09.08 23:01:30

그런거같네요.이 대목을 보니 완전 확정된거네용

★벼리★

2006.09.08 23:38:36

카인과 아벨로 확정되면... 시나리오가 좀 바뀌었음 좋겠어요;;ㅎㅎ

2006.09.08 23:46:18

결국에는 카인과 아벨이군요.
답답하다.

경서

2006.09.08 23:51:14

정말 할말이 없네요...
항상 팬들의 바램은 아무것도 아닌 걸 알면서도 기대를 했건만 예전과 변함이 없군요.
이젠 지우씨를 믿지 않으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오보이길 바라지만...ㅠㅠㅠ

하늘

2006.09.09 00:37:12

지금까지 맡아 왔던 같은 패턴의 사랑얘기의 드라마.......삼각관계, 두 남자의 사랑속에서의 갈등...............이젠 울 나라에서도 잘 안통할 것 같습니다.
이젠 남녀 간의 사랑이야기가 주가 아닌 좀 더 전문적 영역을 다룬 소재의 드라마 역할을 하는 것이 어떨지!!! 아니면 발칙한 여자들의 유호정씨의 역.............새롭고 신선한 내용의 드라마 역할이었으면 합니다.

팬2

2006.09.09 01:13:46

정말 이 작품을 한다면 참 답답하네요
연리지 실패로 많은 것을 느꼈을 거라 생각했는데 변한 것이 하나도 없군요
대중들이 기호는 해가 다르게 바뀌고 있고 지우씨의 나이는 계속 늘어나는데
작품속의 배역은 변함이 없으니 언제까지 시청자들이 시선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나요. 변화의 두려움이 있고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결혼을 하시어 아이도 낳고
많은 인생경험을 쌓은 후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 오세요.

그리고 태원의 작품을 계속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지우씨 기존의 이미지에 기대어 돈을 벌려는 작품 말고, 재능있는 감독을 섭외하여 지우씨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냈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달라하세요

nakamura chieko

2006.09.09 02:06:27

지우님이 연기하는 작품을, 힘껏 응원해요∼~! !
언제나, 지우님의 뒤에서 응원하고 있어요···! !
자신을 가지고, 다음의 작품에 도전해 주세요.
지우님의 드라마의 대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지우씨팬

2006.09.09 02:45:00

결국...카인과 아벨... 이군요
그래도 지우씨의 작품 언제나 설레며 기다립니다.
태원 사장님의 멋진 CG가 들어간 작품보다는 소박하구 사람냄새 나며 치밀하게 짜여진 감동적인 작품을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의 긴머리라도 짧게 잘라주셨으면...
긴 생머리 휘날리며 2명의 멋진 남자사이에 운명적으로 엮이는 그런 역할은 너무 흔해여... 솔직히 연리지에서도 머리스타일이라도 파격적으로 바꿔보지....하는....^^;;;;;;
태원도 이제 알겁니다.
슬픈연가,루루공주, 유리화?,등등 요즘 드라마 그렇게 만들면 다 망해먹는 다는 것..
그리구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것...너무 일본시장 믿지 마세여....
상투적인 로맨틱 코메디도 잘 안먹힙니다.
결국 장르보단 스토리가 중요하겠죠.
어떻게 될지 다 알고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 안됐으면 합니다.
부디 많이 고민하시구 많이 애써서 좋은 드라마 만들어 주세여..
요즘 보는 드라마가 없답니다.
언젠가 지우씨가 롱베케이션의 미나미역, 텔미 썸띵에서의 심은하 역, 연애참에서의 장진영역, 법이나 형사, 메디컬 드라마등 색다른 역 등등 하실 기회가 있겠죠.....
언젠가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joan89

2006.09.09 05:27:35

태원의 작품만 하면 영화계에서 왕따당할까 걱정되요

코스

2006.09.09 07:45:29

카인과 아벨....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거론되고 있는 작품중에 하나라고 합니다만,
지우님 차기작에 괸련된 것에 대해서
어떤 작품이든 확정이 되면
매니저님께서 직접 팬들에게 알려주신다고 했습니다.
님들..우리 매니저님의 글이 있을때까지는 좀 더 기다리기로 해요~

지우럽

2006.09.09 11:04:45

근데 이번 년도에 볼 수는 있는건가요??
또 내년을 기약해야하는건 아닌지ㅠㅠㅠㅠㅠㅠㅠ

이경희

2006.09.09 11:08:57

네~ 소식 기다리고 있을께요...
확실하지 않은 기사는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어떤 작품으로 나타나실지 넘~기대됩니다......

메일밀

2006.09.09 15:00:20

저도 팬투님 말에 덩감에용.
빨랑 시집가셔성 신애라씨나 유호정씨처럼 이미지 조케 작품 편하게 하실수 있게용.
미쓰의 이승연님 보기 글트라구용..

사랑

2006.09.09 15:43:33

상대 배우도 넘 어린거 아닌가요?
키도 안될거같고 아직 미확정이라지만
후보자 이름보니 걱정되네요

susan

2006.09.09 16:01:14

is this talking about the new drama of jiwoo??I really hope Jiwoo ssi can have a whole new role(image+character) in the next drama which is completely different from WLS/BD/STH~
anyway,I will support you forever~fighting~

힘내라~힘

2006.09.09 16:46:19

음...... 결정된거라면 확실하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래요. 최지우씨가 새로운 캐릭터와 이미지를 보여줄려고 영화쪽면에서 많은 노력을 했고, 자신이 한가지 이미지로 고정돼어가는 모습에 많은 두려움과 걱정이 있다는것을 최지우씨 팬들이라면 모두 아실거라고 생각됍니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과 용기에도 그에 대한 결과는 좋지 못했죠. 즉, 여러가지 캐릭터와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성공한것은 한가지 모습이기에 언제나 같은 역할만을 한다는 착각을 하게 돼는것이지요.

힘내라~힘

2006.09.09 16:54:30

제가 보기엔 최지우씨는 주위환경과 배우들의 호흡에 따라서 연기가 아주 많이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캐릭터 전환의 성공여부도 환경적인 영향이 많이 따른다는것이지요. 환경적인 영향에 " 연기를 하고 있는것 같이" 연기를 하고있는것과 "실제의 모습같은" 연기를 하고있는것이 너무 확연하게 차이난다고 할까요. 카인과 아벨이라는 드라마를 하게 된다면 자신의 연기습성을 잘 파악하여 동료배우와 환경을 잘 선택하시기를 바라고, 태원쪽에 오랜인연이 있기때문에 최지우씨를 잘 응원할 수 있을것 같군요.

힘내라~힘

2006.09.09 17:02:46

마지막으로 연리지라는 영화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연리지는 1.정통적인 한국식 최루탄식 멜로라는점 2.남자배우가 신인이라는점 3.최지우씨의 원맨쇼 영화라는점 등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연리지의 결과는 잘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자면 "1"의 스토리는 이미 진부한 스토리로 이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외면받고 있다는점이고 "2"에서 남자배우를 띄워야 자기도 같이 뜰수 있다는점 "3"으로서 최지우씨 자체 상품성이 인정받지 못했다는점 등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힘내라~힘

2006.09.09 17:43:19

"1"의 대한 문제점은 새로운 장르 또는 스토리가 충실한 드라마 출연 "2"의 대하여는 신인보다는 자신의 캐릭터를 잘 살릴수 있고 자신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는 남자배우 추천드리고 싶고 "3"에 대해서는 최지우씨 자체의 캐릭을 너무 내세우기보다는 주위의 여러 캐릭과 같이 묻어서 가는 스타일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일중요한것은 최지우씨 자신이 어떠한 연기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게 환경을 맞춰 갈 수 있는지(최지우씨에 대해서는 이부분을 가장 강조하고 싶습니다.)...... (물론 "영화와 드라마는 다르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이부분에서 많은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는점 동의합니다.) ......... 지나가는 "멍멍"이가 짖고 갑니다.

겨울연가

2006.09.09 19:06:22

<카인과 아벨>이라, 제목부터 참 고전적이고 뭔가 들여다보이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두 사람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여주인공역이라면, 그 동안 지우씨가 맡았던 드라마의 단골 레파토리군요.
과연 우리 팬들의 희망과 기대가 지우씨한테 의미가 있을까요.
어쩌면 우리 팬들은 능동적이기 보다 수동적인 태도를 가져야 옳은 것은 아닐까요.
<연리지> 영화를 선택했을 때 무척 걱정했던 팬으로서, 저는 지금도 걱정이 앞서는군요. 그래도 걱정하는 팬들과 그 역할을 하지 말기를 바라는 팬들의 바램은 지우씨한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아직 확실한 결정이 나지 않았다는 소속사의 말씀이 지금 우리 팬들한테 위험한 희망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역시 그렇게 결정했다는 기사가 뜨면, 부질없는 희망에 대한 쓴웃음이 나올 겁니다.
지우씨가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작품을 위해 성실하게 최선을 다할 것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지우씨의 노력과 열정이 보람을 거두는 결과를 바라게 되고, 지우씨가 만든 작품의 평가는 우리 팬들의 자존심이 되어 주기도 한답니다.
부디 힘들겠지만 진정으로 고민을 해서 훌륭한 결과를 거두는 작품을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푸룬

2006.09.09 21:13:02

아~~~정말 어렵다..........

2006.09.09 21:22:25

안타깝군요.더이상의 자기복제는 위험합니다.연리지에서 증명이 되어 버렸습니다.오히려 이 드라마를 할 바에야 아무것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태원은 지우님 이미지를 망치는 것 같습니다.--지우님이 이글들을 꼭 보시길 바라며..

love

2006.09.09 21:33:44

어려운 연예계를 10년 이상이나 톱으로 살아 남아 온 지우님이 선택한 드라마를 지시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드라마를 보고 싶습니다.
어떤 때도 영원히 지우모양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myriarch

2006.09.09 23:41:06

Very Very happy that Ji Woo's new drarma is coming, after long long wait!!!

2006.09.10 01:30:30

왜 항상 태원 작품인지? 정말 신중히 결정했으면 좋겠네요.

힘내라~힘

2006.09.10 02:07:10

팬님 안녕하세요. ^^* 팬님이 최지우씨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은 가슴 깊게 다가옵니다. 팬님 말씀이 틀리는것은 없지만, 조금이라도 최지우씨를 생각한다면 지금 상황이 최지우씨 본인에게도 어렵고 힘든시기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금만 너그럽고 넓게...... 한발짝 물러나서 우리 같이 생각해보자구요. 최지우씨 힘내시구요. 항상 응원하고 걱정해주는 최지우씨의 가족들이 든든히 버티고 있다는것 잊지마세요.~~^^* 달맞이꽃님 맞죠?

팬2

2006.09.10 02:16:47

지우씨와 태원과의 오랜인연은 있지만 작품의 궁합은 맞지 않았습니다.

첫사랑이후 태원 소속으로 99년 매니지먼트 부분이 없어질때 까지 있는 동안 작품은 영화(키스할까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드라마(사랑, 유정)등의 작품을 했지만 지우씨 이름으로 성공한 작품은 없어요(인정사정은 흥행 및 작품성으로 성공했지만 지우씨 영화라 말할 수 없고) 이 기간동안 지우씨는 첫사랑의 이미지로 cf에서는 잘 나갔지만 작품들이 성공하지 못하여 힘들어 하고 있었어요

지우씨 이름으로 작품이 성공하기 시작한 것은 소속사(연영,싸이더스)를 옮긴 후 드라마(진실, 신귀공자, 아름다운날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가 연속으로 성공하면서 시청률보증수표니, 멜로의 여왕이니, 눈물의 여왕이니 하는 말들을 듣게 됐지요.

그 이후 태원의 작품은 2004년 천국의 계단 이후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 출연했지만 크게 성공하지못했고, 2006년 영화 연리지 또한 실패했지요.

그 동안 지우씨가 태원에서 제작한 작품에 출연해서 성공한 작품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우씨 개인적인 친분과 작품의 선택은 별개로 생각해주세요

★벼리★

2006.09.10 02:19:57

아직 뚜껑이 완전히 열린 것 같지 않으니 지켜 봐요,
상대 배우가 누가 될지,
시나리오가 어떻게 수정 될지 모르니까...........................................

코스

2006.09.10 02:20:02

많은 의견을 주신분의 걱정어린 이야기
모두가 지우씨에 대한 사랑이 크기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앞으로 지우씨가 어떤 작품을 선택하든...
지난 시간에도 그랬듯이 그녀를 믿고 기다렸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가 지우씨에게 향한 사랑이 큰 만큼....
기대하는 마음과 염려하는 마음도 크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만,
더 이상의 논란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벼리★

2006.09.10 02:20:48

역시 스타지우 가족분들 모두의 초점은 '차기적'이었군요ㅋㅋ
지우언니가 보시기에도
우리 ㄱㅏ족분들이 얼마나 목말랐는지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메일밀

2006.09.10 02:23:49

여기 팬들이 기분나뻐하는것두 지우씬 안보겄지요.신경두 안쓰거 ^-^
모니터해두 소용엄거. 냅두는수밖껭~^-^

달맞이꽃

2006.09.10 13:36:35

사공이 많아서 울 지우님이 머리 아프시겠어요
넝담이구요 ..후후~
지우님 차기작에 대해서 의견들이 참 분부하군요
여러분들의 소리 지우님도 귀 귀울여 들으시며 정하실거예요
그냥 눈먼 팬이 한 소리 하자면요....
지우님이 어떤 결정을 하시드라도 나름대로 고민도 하실거고 팬들의 얼굴들도
한번쯤 떠 올리실거구요 ..주변의 상황도 있을거구요
분명한건 작품을 할 사람은 지우님이기에 지우님의 결정도 우리는 존중 해줘야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맘에 들건 안들건 최선을 다해야 할 사람은 지우님이니까요
확실히 정해지지도 않았거니와 벌써부터 진빼지들 마셔요
또 우리가 원하지 않던 원하던 정해졌다면 쓴소리보단 화이팅을 주시는 쪽이
지우님에게나 우리 팬들에게도 보기 좋지 않습니까요
그렇지 않아도 안티들이 극성을 부릴텐데요
저는요 ..벌써 부터 노파심에 걱정이 되는군요....
우리 조금은 맘에 안들고 속상하드라도 지우님을 지켜봅시다
지우님 ...................자알 하실거예요 ^^
아~~~~~~~~~~~~~~~~~~~~~자~~~!!!!
지우씨 화이팅~!!
스타지우 화이팅~!!!

Jennifer O

2006.09.10 14:42:22

Thanks for this piece of good news. Whether she cries in the new drama, will still love it. After all, she cries very well and beautifully : thumbs up. Rarely can find other actresses who tear like her.... Happy Sunday:):):)

라뷰

2006.09.10 15:04:34

삼십대 초반의그녀가 긴머리휘날리며 삼각관계에 또 사랑에울고 그러면
안티는더 극성을 부릴거라 생각됨니다.그들이그녈 시러하는이윤 나이찼는데도이쁜역만한다에 촛점이 맞춰져 있으니까요.
정말 지우님을 생각해서 글을 올리는것을 생각해줘야 할거에요.사공이 많다는것만으로 해석하지 말고요..

joan89

2006.09.10 15:19:58

새 드라마 줄거리를 대강 들었는데, 잠시 생각이 들어서요. 작년부터 최근까지 범죄나 경찰 , 형사 조폭등 그런 소재의 드라마가 성공한적이 없었어요. 아무리 투자를 많이 하고 유명 배우가 나와도 스토리의 배경이 않좋고 하드하면 안방의 시청자들은 외면하기 마련이죠. 일본에서 윤무곡은 주제가 매우 딱닥하지 않은 드라마였다면 정말 성공했을거예요. 요즘 성공하는 작품들은 시청자들을 납득할수 있는 캐릭터를 원하는 것 같아요 . 사실 윤무곡의 선택은 지우씨한테 성공이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연리지는 지우씨의 유명했던 장면의 동일함을 보고 걱정 많이 되었읍니다. 작가의 창조성이 전혀 없는 작품. 솔직히 윤무곡을 너무 열심히 봐서 이제는 희망을 주는 밝은 드라마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느 작품을 하셔도 열심히 응원할께요. 사실 카인과 아벨에대한 반대 의견들이 있지만 그 작품에 출연하고 싶은 배우들이 얼마나 많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2006.09.10 15:26:09

사람은 누구나 전환점이 있는데 아마도 지금이 지우님에게 그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이 고민하신고 신중하게 선택하십시요. ....

TO joan89

2006.09.10 15:59:41

윤무곡으로의 지우님의 변신은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그 윤무곡의 assistant Producer는 Chung Tae Won씨입니다.
지우님은 변신을 거절하고 있는 것은 아니어요.
저희들은 다음의 드라마에도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카인과 아벨의 세세한 스토리도 지우님의 역할도 아직 발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힘내라~힘

2006.09.10 17:34:38

아.... 윤무곡이야기가 나왔으니 할말이 많습니다. 대략적으로 시청자의 느낌으로서만 평가해보자면....
윤무곡이라는 드라마는 일본남자배우를 띄우기 위한 의도적 작품으로서 최지우씨 조연으로 나온 작품이라는게 저의 솔직한 평가입니다.
윤무곡의 시청자의견란을 본 결과 "한동안 한류남자배우에 정신없었지만, 일본에도 이렇게 훌륭한 남자배우가 있는지 몰랐다" "이드라마로 인해서 유타카가 이상형이 돼었다" 등등 수 없이 많은 글들이 쏟아졌고, 또한 한국의 드라마팬들도 최지우씨 때문에 윤무곡을 보게 돼었지만, 그에 대한 결과는 일본시청자란과 별다른 차이가 없더군요.
물론 최지우씨가 윤무곡이라는 드라마로 유타카씨 정도의 인기를 얻었다면, 가장 좋은 결과였겠지만, 그렇지 못했다는것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됍니다.
한류스타의 외국진출의 경우는 크게 두가지 경우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첫째로 현지화돼는 한류스타 둘째로 현지화하지않고 특별출연식의 한류스타로 나누어볼 수있는데, 첫째의 경우는 장나라, 보아 둘째의 경우는 최지우, 지진희씨 등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힘내라~힘

2006.09.10 17:41:19

둘째의 경우가 가장 한류스타들이 어려워하고 현지의 음해성보도와 트러블을 부각시키는 형태로 될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류라는 문화흐름을 역이용해서 자국문화와 배우를 부각시키는 형식으로 가는 경우에 가장 적합한 형태입니다.

너무나 분명하게 최지우씨를 제대로 이용해 먹었죠. 최지우씨와 트로블기사와 안티성향의 글들을 계속 보도하고, 일본남자배우를 이용해서 일본문화를 다시 부각시키는...

힘내라~힘

2006.09.10 18:04:07

물론 일본드라마를 출연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시아문화시장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배우들의 교류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것은 동등한 입장에서의 문화교류여야 하는것이지, 흠집내고 역이용당하는식의 교류는 아시아공동체문화시장형성은 커녕 서로의 감정만 악화시키는 계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최지우씨는 대표적인 한류남자배우들과 주연한 한류최고의 여배우입니다. 최지우씨가 외국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같이한 한류남자배우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격한감정으로 표현하자면, 일본윤무곡드라마보면서 환청이 들리더군요. "최지우씨 일본남자배우에 비하면 조연수준이야. 한류남자배우 너희들도 일본배우들에 비하면 조연이라는거지" 말하는듯한 인상마저 느꼈습니다.

욕을 하셔도 좋지만, 근거를 제시해서 욕을 해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어떠한 반론이라도 고맙게 받겠습니다.

푸룬

2006.09.10 18:07:43

에고~~~내가 일케 머리아프고 힘든데 울지우씬 을매나 이래저래 고심이될까,,,,,
게서 발표도 늦어지는거같공......어떤작품을 선택하시든,기도해드릴게요.........

fan

2006.09.10 18:28:31

힘내라~ 씨
타케노우치 유타카 씨는 몹시 우수한 배우입니다.
그렇지만 윤무곡에 있어서의 타케노우치 유타카 씨의 평가는일까 도시도 비싸지 않은 것을 보고해 둡니다.
일본의 매스컴이 윤무곡에 있어서의 그의 연기를 칭찬한 기사는 거의 없습니다.
타케노우치씨는 일본내에 팬 사이트등 하지도 것이 별로 존재하지 않고, 공식 사이트에도 BBS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TBS의 공식으로 팬이 칭찬의 기입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 근처를 할인하고 판단해 주세요.
지우님은, 이쪽 스타지우나 일본에도 팬 사이트, 브로그가 많이 있으므로 팬이 분산하고 있는 일도 덧붙여 둡니다.
즉 TBS의 BBS에 쓰지 않아도 지우님을 칭찬하는 소리는 많이 있는 것입니다.

2006.09.10 18:29:33

윤무곡으로 현지화는 성공 하셨습니다.다만 윤무곡으로 얻어 성과를 연리지로 인해 까먹어다는 것이죠...그렇지만 언제든지 지우님은 좋은 작품만 나오다면 얼마든지 만해할수 있는기회가 있습니다.인지도는 그 어떤배우들 보다 높습니다. 지금의 이 논쟁도 그 맹락에서 보면되겠죠.혹시 작품 선택을 잘못하셔서 지우님의 이미지가 실축 될까봐..팬 입장에서 염려들을 하시는것 같아요...

힘내라~힘

2006.09.10 18:55:21

fan님의 의견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연기에 대하여 평가하는것은 아니라는점 다시 확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극중의 역할과 비중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는점 다시 이야기 드립니다.
그리고 TBS게시판이나 그런곳에 쓸수 없다하더라도 다른 게시판등에는 글을 올릴수 있고, 물론 번역기로 시청자글란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한국게시판등은 여러가지로 돌아다니면서 확인해본결과라는점을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팬님의 의견에서도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지도라는것과 인기는 다르다는것을 전제로 최지우씨의 인지도부분에 있어서는 높아졌다는것을 인정합니다.

물론 인기도 젊은층에 어느정도 영향을 줬다는것도 인정합니다.

수 많은 쇼프로그램과 드라마로 인지도와 인기를 얻는것은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제가 이야기하는것은 그정도의 인기도와 인지도을 얻기위하여 윤무곡이라는 드라마를 그렇게 출연해야했는가에 대해서 의문점을 이야기 하고 싶은것입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한류의 최고여배우로서 프라이드를 지켰느냐 이것이죠.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힘내라~힘

2006.09.10 19:19:31

fan님 팬님 윤무곡과 관련된 저의 글은 지우고 싶습니다. 최지우씨의 팬카폐인데 너무 안좋은 이야기만 했군요. 동의하신다면 30분이내로 지우겠습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자하는 취지는 최지우씨 개인적인인기가 아닌 한류최고여배우로서 책임을 다했는지를 묻고 싶은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곧 한국내에서 인기인이 아닌 진정한 한국의 자랑거리가 될수 있냐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코스

2006.09.10 19:27:38

우리 팬들의 많은 의견 충분히 잘 전달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글에서 지난 작품 모두를 다...재 평가를 하실건가요??
지우씨와 우리 팬들....지난 작품에 대한 평가..
결과에 대해서 충분히 알만큼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이 글에서 윤무곡 이야기까지.. ^^;;
아직까지 윤무곡에 대한 많은 여운을 가지고 가는 팬들이 많습니다.
윤무곡 팬들의 마음까지 건드려가면서 불필요한
신경전을 만들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부디 여러분께 부탁 드립니다.
우리 여기까지만 해요~ 님들에게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fan

2006.09.10 19:28:10

힘내라~ 님
너무 지우님을 모욕한 의견으로 화가 난 이외의 아무것도의이기도 하지 않습니다.
도저히 당신이 지우님 팬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힘내라~힘

2006.09.10 19:49:30

fan님 동의해주셔야 안좋은 이야기를 지우죠. 저도 이런 이야기 아주 싫어합니다.
fan님 팬님 제발 지우게 해주세요 ㅜ.ㅜ

메일밀

2006.09.10 21:45:49

아하항 모처럼 리플 대박이에용,요기홈핀 너무 썰렁해서 오히려 요런 모처럼만의관심에 기뿌네요.ㅋ

Flora

2006.09.10 22:07:18

많은 분들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으시네요~*^ㅁ^*
그만큼 지우언니의 차지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겠죠~~~???
저는 지우언니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팬이여서... 모두 그렇지 않으세요?
지우언니께서 어떤 역할을 하시게 되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언니의 새 드라마 소식을 조금이라도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기분이 날아갈것 같이 좋은데요~~~(표현이 맞죠???)
항상 지우언니께서 내리는 선택을 처음부터 끝까지 믿습니다.
그리고 이제껏 그 믿음들이 지켜져왔구요....>ㅁ<
지우언니~작품 선택하시는데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고요
저는 언니의 결정을 언제나 믿고 응원할꺼에요~화 이 팅 ! ! !
하루라도 빨리 드라마에서 지우언니모습을 볼 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지우언니 언제나 건강하시고 がんばってください!
저는 또 언니의 새로운 소식을 계속 기다리고 있을꼐용~~~(^^v)
항상 지우언니로 인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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