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6.06.30 20:55

공쥬...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단다
짧은 반바지가 참 경쾌해 보여 푸르른 젊음에 부러웠단다
교복입고 나오단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엿한 숙녀가 되었으니 세월이
참 유수와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반성 열심히 하고 한달에 한번은 얼굴 꼭 보며 살자
방학 보람있게 계획짜서 알차게 보내렴 .... 8월에도 꼭 보제이
오늘 할머니 할아버님 시중드느라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