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2.09.08 00:15

일요엄니. 짧게나마 정팅에서 뵈서 반가웠어요. 빠르지는 않지만 독수리타법으로도 우리 가족들과 가까워져서 좋아요. 저희는 비만 오면 컴이 말썽이라 비오는 날은 온종일 우울하답니다. 님의 맘 충분히 이해가 가요. 빨리 고치셔서 자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