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5회
이 이야기는 아주오래된 옛날이거나 아주먼 미래세계 일지도모른다.....
분노와원한섞인눈빛 격멸과비웃음이 베어있는입술 그어떤것이라도
깨부셔버릴듯 꿈틀거리는 거대한 근육 그강함을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오른손에들려 있는 한자루의도 그도에서 뿜어져나오는흉악한기운이
이거인의온몸을 감싸고있어 빛마저 삼켜버리는듯싶다
" 크아아악 " 지옥의 짐승이내는듯한 포효였다
온 공간마저 그소리에 멈춰버리는듯 싶었다 순식간에 무인을향해
덥쳐들어왔다 흉폭한 일도가 수직으로 내리그어졌다
무인역시 온몸으로 맞받아친다 검과도의 부딪힘........
신검 화천검과 사왕도 서로 반응이라도하듯이 거대한폭발음과
빛이사방으로 뿜어져 나와 둘의모습이 잠시나마 그빛속에가려져
희미해져버린다
'아.....' 그빛때문에 선화의두눈이 잠시나마 무인의 모습을 놓치고
말았다 한번더 검과도의 금속성 부딪힘이 있은후 더이상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 빛이점점 사라져간다.......
둘의모습이 차츰 보여지기시작했다 선화는 움직일수 없었다
온몸의 세포하나하나가 죽어버려지듯이 움직일수 없었다
그의몸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머리가 뒤로 젖혀지며... 스르르 ...
거인의왼손이 무인의몸을 밀어내고있었다
선혈이 뿜어진다........ 그의배쪽에서 흉악한 사왕도가
그피를 머금고 이젠 만족이라도 하듯이 빠져나오고있었다
아직 어려보이기만한 남자는 얼굴은 하늘을 보고있는듯이
그대로 그자리에 눠워져진다.......
' 큭...지독한자식...' 이거구의남자역시 부상을 입었나보다
눈밑으로 검은색 액체가 흘러내린다
' 무운 네손자 녀석의 마중이나 나올 준비나해라'
' 퉤 ' 쓰러진 소년의 몸위로 피가섞인 침을 뱉어냈다
고개를 돌리며 선화를바라본다
'이게 니전부의마지막이다 잘 봐둬라...' 천천히 두손으로
사왕도를 움켜잡고 들어올린다
" 사백년의 원한과 함깨 사라져라!! ...화마!!......"
아직 그숨이 붙어있었던걸까 자신의몸위에 서있는거대한
남자를 바라만볼수있을뿐 그의몸은 더이상 움직여주질 못했다
" 쿠아아아 " 강력한 빙한계열의 브레스가 적중했다
거인의몸이 뒤로주춤거려졌다. 다시한번 강력한 브레스가
거인을 향해 쏘아져 들어왔다 이거구의 남자는 약간은 당황스럽게
푸른빛깔의 브레스를 그강인한 팔로 막아냈다......
점점 그브레스를 날린 물체의모습이 보여지기시작 한다
마치 하늘과동화되어버린듯한 푸른빛깔의몸 무지개처럼휘어진목
그하늘마저 가릴듯한 거대한 날개. 드래곤이었다
' 선화 ' 붉은 머릿결을 가진 소년이 왜쳤다
'성녀님' 드래곤 역시 선화를 불렀다
드래곤은 그날개짓을 천천히하며 소녀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화마산 정상에 안착했다
붉은 머릿결을 휘날리며 소년이 빠른 걸음으로 주위를 주시하며
소녀 곁으로 다가왔다 ' 선화'..... 소년은 그녀에게 다가갔지만
더이상 접근할수 없었다 하얀빛깔의막이 그녀를 감싸며
그 빛을 발하고있었다 주위의광경은 너무나 처참했다
너무나 많은 이들이 죽어져있었다
소년이불러도 선화는 어느한곳을 바라만 볼뿐 말이 없었다
어느덧 소녀는 눈물을 흘리고있었다..........
안도의눈물이었나 말없이 흐느낌없이 눈물이 흐르고있었다
소년은 그제서야 고개를돌려 선화가 바라보고있는쪽을 볼수있었다
너무나 처참한모습으로 무인이쓰러져 있는게보였다
믿어지지않는광경이었다 소년은 무인이이렇게 쓰러져있는
모습을 처음보았다 온몸구석구석이 난도질 되어있었다
순간소년의 온몸이 불처럼 뜨거워지며 분노섞인 형상으로 변해버린다
무인은 선화를보며 살며시 미소를 띄우며 웃어보였다
' 미...안 ' 언제나 선화에게 보여주었던 그따뜻한 미소였다
선화역시 눈물을 흘리며 미소를띄워보였다 둘만의대화였을까
용왕은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그녀를감싸듯이 드래곤 듀우가 선화곁에
자리를 잡았다.
이거구의남자는 소년에겐 별로신경쓰이지않는존재로 느껴졌는지
무인에게 다가가 무인곁에한쪽무릎을 꿇고 무인을 어루 만졌다
지독했다 몸여기저기가 배어져 나가있었으며 출혈이너무나 심했다
소년의손에서 따뜻한 붉은색 기운이 맺히더니 무인의온몸을 감싸면서
온화하게 퍼져나갔다 소년은 뭐라 말하고 싶었지만 입술을 깨물었다
붉은머리소년의눈이 점점 붉게 변해가고있는게보였다........
................이야기는 계속 됍니다......오전 8:22 2002-03-23
이 이야기는 아주오래된 옛날이거나 아주먼 미래세계 일지도모른다.....
분노와원한섞인눈빛 격멸과비웃음이 베어있는입술 그어떤것이라도
깨부셔버릴듯 꿈틀거리는 거대한 근육 그강함을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오른손에들려 있는 한자루의도 그도에서 뿜어져나오는흉악한기운이
이거인의온몸을 감싸고있어 빛마저 삼켜버리는듯싶다
" 크아아악 " 지옥의 짐승이내는듯한 포효였다
온 공간마저 그소리에 멈춰버리는듯 싶었다 순식간에 무인을향해
덥쳐들어왔다 흉폭한 일도가 수직으로 내리그어졌다
무인역시 온몸으로 맞받아친다 검과도의 부딪힘........
신검 화천검과 사왕도 서로 반응이라도하듯이 거대한폭발음과
빛이사방으로 뿜어져 나와 둘의모습이 잠시나마 그빛속에가려져
희미해져버린다
'아.....' 그빛때문에 선화의두눈이 잠시나마 무인의 모습을 놓치고
말았다 한번더 검과도의 금속성 부딪힘이 있은후 더이상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 빛이점점 사라져간다.......
둘의모습이 차츰 보여지기시작했다 선화는 움직일수 없었다
온몸의 세포하나하나가 죽어버려지듯이 움직일수 없었다
그의몸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머리가 뒤로 젖혀지며... 스르르 ...
거인의왼손이 무인의몸을 밀어내고있었다
선혈이 뿜어진다........ 그의배쪽에서 흉악한 사왕도가
그피를 머금고 이젠 만족이라도 하듯이 빠져나오고있었다
아직 어려보이기만한 남자는 얼굴은 하늘을 보고있는듯이
그대로 그자리에 눠워져진다.......
' 큭...지독한자식...' 이거구의남자역시 부상을 입었나보다
눈밑으로 검은색 액체가 흘러내린다
' 무운 네손자 녀석의 마중이나 나올 준비나해라'
' 퉤 ' 쓰러진 소년의 몸위로 피가섞인 침을 뱉어냈다
고개를 돌리며 선화를바라본다
'이게 니전부의마지막이다 잘 봐둬라...' 천천히 두손으로
사왕도를 움켜잡고 들어올린다
" 사백년의 원한과 함깨 사라져라!! ...화마!!......"
아직 그숨이 붙어있었던걸까 자신의몸위에 서있는거대한
남자를 바라만볼수있을뿐 그의몸은 더이상 움직여주질 못했다
" 쿠아아아 " 강력한 빙한계열의 브레스가 적중했다
거인의몸이 뒤로주춤거려졌다. 다시한번 강력한 브레스가
거인을 향해 쏘아져 들어왔다 이거구의 남자는 약간은 당황스럽게
푸른빛깔의 브레스를 그강인한 팔로 막아냈다......
점점 그브레스를 날린 물체의모습이 보여지기시작 한다
마치 하늘과동화되어버린듯한 푸른빛깔의몸 무지개처럼휘어진목
그하늘마저 가릴듯한 거대한 날개. 드래곤이었다
' 선화 ' 붉은 머릿결을 가진 소년이 왜쳤다
'성녀님' 드래곤 역시 선화를 불렀다
드래곤은 그날개짓을 천천히하며 소녀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화마산 정상에 안착했다
붉은 머릿결을 휘날리며 소년이 빠른 걸음으로 주위를 주시하며
소녀 곁으로 다가왔다 ' 선화'..... 소년은 그녀에게 다가갔지만
더이상 접근할수 없었다 하얀빛깔의막이 그녀를 감싸며
그 빛을 발하고있었다 주위의광경은 너무나 처참했다
너무나 많은 이들이 죽어져있었다
소년이불러도 선화는 어느한곳을 바라만 볼뿐 말이 없었다
어느덧 소녀는 눈물을 흘리고있었다..........
안도의눈물이었나 말없이 흐느낌없이 눈물이 흐르고있었다
소년은 그제서야 고개를돌려 선화가 바라보고있는쪽을 볼수있었다
너무나 처참한모습으로 무인이쓰러져 있는게보였다
믿어지지않는광경이었다 소년은 무인이이렇게 쓰러져있는
모습을 처음보았다 온몸구석구석이 난도질 되어있었다
순간소년의 온몸이 불처럼 뜨거워지며 분노섞인 형상으로 변해버린다
무인은 선화를보며 살며시 미소를 띄우며 웃어보였다
' 미...안 ' 언제나 선화에게 보여주었던 그따뜻한 미소였다
선화역시 눈물을 흘리며 미소를띄워보였다 둘만의대화였을까
용왕은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그녀를감싸듯이 드래곤 듀우가 선화곁에
자리를 잡았다.
이거구의남자는 소년에겐 별로신경쓰이지않는존재로 느껴졌는지
무인에게 다가가 무인곁에한쪽무릎을 꿇고 무인을 어루 만졌다
지독했다 몸여기저기가 배어져 나가있었으며 출혈이너무나 심했다
소년의손에서 따뜻한 붉은색 기운이 맺히더니 무인의온몸을 감싸면서
온화하게 퍼져나갔다 소년은 뭐라 말하고 싶었지만 입술을 깨물었다
붉은머리소년의눈이 점점 붉게 변해가고있는게보였다........
................이야기는 계속 됍니다......오전 8:22 200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