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2003.12.25 03:07

늦은 시간까지 수고가 많으시네요..^^
현주님.. 좀 귀뜸이라도 해주지 그러셨어요.
그럼 나도 열심히 찾아 봤을텐데..ㅎㅎㅎ

오늘 정서의 집에 송주와 함께 간 지수를 보며..
어쩌면 지수는 자신을 찾고 싶단 생각 한편으로, 기억이 돌아오는 걸 두려워하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철수오빠 때문에..
그래서 서둘러 목걸이를 버린 것 같기도 하구요.
물론 기억도 목걸이도 다시 찾겠지만..^^

노래.. 참 좋아요..^^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