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이 시작되었네요.....^^

드디어 오늘........
지우님의 새로운 작품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의 첫 촬영을 시작하셨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경기도의 어느 경찰서에서 첫 촬영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시작은 언제나 떨리고 설레이네요...
우리 가족들 !!  지우님의 이번 영화........잘되길 많이 많이 기도해주실꺼죠?
보통 영화나 드라마 시작할때 고사 지내고 하잖아요 이번에는 일부러 조용하게
시작한답니다. 고사도 안지내구요... 홍보도 지금은 최대한 자제하구요....
영화가 어느 정도 완성되어지면 그때부터 홍보를 할려나봅니다.
첫 촬영 날짜나 장소도 혹시 연예프로에서 취재나올까바 일부러 알리지않았다고 하네요.
지우님쪽의 바램이 아니라...영화 제작측에서 그렇게 하자고 하나봐요.....
그러니까 혹시 연예프로에 지우님 나오시나 기다리시는 분들.....아쉽게도 안나오실거같아요~
넘 기대하지 마세요~
이번 영화도 마찬가지 지우님의 장면이...특히 많다네요..
스토리가 지우님의 은수역에서 진행되어나가니까요....^^
다행히도 영화는 드라마와 달리 시간이 쫓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은거잖아요...
시간들여..더 공들인 만큼 좋은 영화 탄생하길 기대할께요~

우리 가족들..주말 자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