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가족들  오늘 날씨가  변화가 많았지요.
            우리의 인생 여정도 비슷할 것 같아요.
            수요기획  다큐로 kbs1TV에서  제작한
            시각장애인 강영우 박사편을 보고서....
            전반부분은 제가 못봐서 후반 중심으로
            제가 느낀 것 올림니다.
  
            강영우 박사님은 동양인 최초로  
            미국장애인 정책차관보로 임명받은 분 이십니다.
            그를 후원하는 미국인 부부로 인해 유학을 하셨는데
            시각장애로 인해 공부에 어려움이 많으섰어요.
            노트를  빌려서 점자작업을 하기까지의 시간과  
            수고가 남보다 몇배의  것이 요구 되셨겠지요.
            다른때는 고생이 너무 심해서 눈물이 말라 우시지 못했는데
            박사학위 받으시고 많이 우셨다고 하셨어요.
            슬하에 아들 두분을 두셨는데,
            큰 아들은 하버드대출신으로 안과 의사얘요.
            2살대 부터 아버지의 가이더 노릇을 했다고 하셨는데
            보지 못하는 아버지로 인해 안과 의사를 지망 했다고 합니다.
            작은아들은 듀크대를 나와 변호사를 하고 있었는데
            자녀 두분의 존경하는 사람이 바로 강영우 아버님 이얘요.
            자녀 교육에 성공한 부모님 입니다.
            비록 미국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 있다 할지라도
            장애를 가진 분들이 인격적으로 훌륭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훌륭한 품성으로 자녀를 잘 양육 하셨더라구요.
            박사님이 존경하는 분은 장애를 가졌지만
            존경받는 미대통령인 루우즈벨트 대통령 이시라고요.
            그의 기념비에 장애로 인해 그가 위대한 대통령이 될수 있었다고....
          
            강영우 박사님의 말씀중에
            헬렌켈러가 했던 말씀하셨어요.
            세상을 보지 못하는 것이 장애가 아니라
            비젼(vision)이 없는 것이 장애라고요.
            
            스타지우 여러분 !
            님들의 삶속에 여러 형태의 장애가 있나요?
            정신적,신체적,환경적,경제적...등등
            장애는 극복하기 위한 것이지
            포기하거나 뒤돌아 가기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장애가 당신을 위대하게 만들 겁니다.
            장애를 통한 비젼을 가지세요.
            그리고 이루십시요. 그리고 이루기위한 댓가를 치루십시요.
            그리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십시요.

            나의 사랑하는 지우!
            건강하게 다음 계획을 위해 준비하고 있겠구나,
            누구에게도 장애가 있듯이 지우에게도 장애가 있을거야.
            그럴때 어떻게 하는 것 알지?
            극복하고 뛰어 넘는거야!
            날씨가 불규칙한데 감기에 조심하길 바란다.
            주님의 은혜가 너를 지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