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화가나는군요,,
뭐가 문제죠??
일부 이해심없이 한쪽으로만 빠딱하게 나가시는 몇분,,
그분들로 인해 이곳이 짜증나는거 아시나요??
물론 각자의 생각은 있는거고 존중해주어야하지만
지우씨 개인 생활갖고,,용준씨의 지우씨 배려하는마음갖고 왈가왈부하는거 짜증이 나네요.
제 생각엔 둘이 사귀는거 같읍니다,,
그걸로 우리가 간섭할수 있읍니까?
둘이 진정으로 좋아한다면,,용준씨 보다 우리가 지우씰 더 걱정할까요??
나름데로 신중하고 말아끼는사람이 우리 지우씨 오해받고 좋치 않은 소리듣는게 마음이 아파서
용준씨,, 그의 팬들한테 글 남겼읍니다,,
쉽지 않았을꺼고..그런 부분 글남기려면 단어의 선택이나 표현방법 어려웠을겁니다,,
그래도 지우씰 지키고 싶고 지우님의 맘을 다독거리고 싶었을꺼예요,,
사귄다고 다 결혼하는건 아니죠,,
두분 나이도 들만큼 들었고 지금 사귄다고 꽝,,발표하면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건 당연한데..
또 사귄닥 발표하는 순간부터 그들의 헤어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죠,,언론이나 무심한 타 팬들은,,
그들이 쉽게 그런말 하는것도 우습지 않슴니까??
더 살펴보고 더 교재해보고 결정하겠죠..
그냥 지켜보고 있자구요,,
말 않하면 않한다고 뭐라하고,,마음을 조금이라도 표시하면 왜 그것밖에 못하냐고 뭐라하고,,,
참 연예인도 못할노릇이군요,,
만약 사귄다고 섣부르게 먼저 발표해놓고 결국 그들이 헤어지게 되면
그땐,, 왜 신중하게 생각하고 발표하지 ,발표 먼저해서 상처주고받냐고 따지겠죠..
둘다 어른이고 때가 되면 결혼을하든 헤어지든 알아서 하겠죠..
열분들은 애정사에 이래라저래라 하면 짜증나지 않을까요..
그냥 지켜보고 지금은 지우님 영화잘되길 바라며 있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 이번일로 용준씨,, 힘든 상황에서도 지우씰 좋은분으로 말해준 용준씨의 마음이 고맙고 믿음이 가서 용준씨,,지우씨 힘내시길 바랍니다,,
누구보다도 지우씰 아껴주는마음이 내게도 전해져 오는데,,같은글을 읽고도 각자 생각이 다른 모양입니다,,
우리보다도 그누구보다도 지우님을 걱정하고 보호해주려는 사람은 용준씨가 아닐까 생각되어지네요..
제발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그둘을 조용히 지켜봅시다..

댓글 '9'

프리티 지우

2002.05.05 14:31:26

그래요..그냥..지켜봅시다..우리가 지우언니 맘을 다 알지도 못하는거구요..지우언니가 좋다면..전 좋아요..자기가 좋아하는 배우가..사랑하는 사람이라면..우리 스타지우는..그 사람까지도 사랑해줄 좋은 가족들이니까요..^^*

눈팅걸

2002.05.05 14:31:42

저두 그글 읽고 용준님이 지우님 마니 아끼고 있다고 느꼈어요...언론보다는 오히려 팬들의 지나친 관심이 더 안타깝네요...

sunny지우

2002.05.05 14:39:47

써니님 반가워요. 저의 이름과 앞이 같아서 더욱 반가워요. 저도 님의의견과 같아 한표 찍습니다. 자주 뵈어요....

!!!

2002.05.05 14:53:14

님 똑소리 나심다! 맞는 말이어여!

님사랑♡

2002.05.05 14:56:25

절대 동감!! 흔들리지 말구 언제나 처럼 지우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다립시다.

노오란국화

2002.05.05 17:27:06

그냥~~ 조용히 뒤에서 지켜만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혜진

2002.05.05 19:37:41

항상 지우언니 편인걸요~~조용히 지켜보아요~~^^ 잉.더이상 두 사람 방해좀 안 했음 좋겠어요~~

글라라

2002.05.05 21:58:18

그래요. 두분의 감정 지켜봅시다. 용준님 아마 자신의 글에 대한 파장을 예상못하진 않았을께예요. 지우씨 배려하는 마음 정말 공감할수 있었고 그용기에 놀랬습니다.

새벽사랑

2002.05.06 00:07:44

더 이상방해말아여.......그냥 ..그냥..있어여..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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