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4.07 19:56

달맞이 온니~~~~~시어른들 모시고 울 애기씨
시아버님 댁에 가는길이라 마음에 여유가 없었네요.
하지만 서울에 도착한 순간 달맞이 언니를 비롯하야
스쳐 지나가는 많은 식구들의 얼굴....
시간만 있었으면........저도 섭섭했었답니다.
무정한 아짐 아니지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