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jc

2003.05.01 05:47

즐거운 운동회가 되시기를 바랄께요....
저 6학년때 달리기 시합에 반 대표루 나갔는데..
그것두 라스트 주자였거든요?
그랬는데두...
엄마 안 오셨었던건 아직두 기억나요....
여의도가 워낙 치마바람이 심한 곳인데...
저는 거기서 혼자 슬피 달렸답니다.

그니깐...그거 꼭 가세요...
아드님 기 안죽게...응원두 많이 해주시구요...
생각해 봄...
그때 우리엄만 누구 정모에 가셨던건가?
화난다.
오늘 가서 따져야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