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바램..

조회 수 3005 2003.07.16 11:45:44
앨피네~★
요즘 연예인 기사 중에 눈에 띄는 것 이병헌과 송혜교 커플 얘기더라구요.
갑자기 왜 갑자기 이얘길 하냐고 하시겠지요~~
저는요~~
지우님이 훌륭한 배우로서 명성을 얻는 것도 원하지만,
현재는 저 커플같이 지우님도 반쪽을 만나서, 손잡고 당당히 걸어다니는 기사를  보면서 기뻐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사실 혜교가 부러워요..
개인적으로 이병헌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혜교를 위하는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입니다..
우리 지우님을 지켜줄 왕자님은 어디에 숨어있는지..
쪼금 원망 스럽네요..
빨리 빨리 나타났으면 하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잠수하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횡설수설했나요?? ^^
암튼..... 배우로서.. 여자로서.. 행복한 지우님을 보고싶습니다...

댓글 '5'

꿈꾸는요셉

2003.07.16 12:21:48

앨피네...반갑구나.
마음이 많이 허전할 때 함께 할 수 있는
누군가.....도 필요하겠지.
우리 앨피네도 멋진 반쪽...
벌써 옆에 있다구....ㅎㅎㅎㅎ
노친네의 노망이라 생각하렴

코스

2003.07.16 13:26:59

앨피네야..오랜만이당..해외연수 갈 날짜가 다 되여가넹..
우리 모두가 병헌,혜교커플을 보면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어
나두..울 지우씨를 지켜줄 왕자님이 빨랑 나타나서'지우 행복을 위해 살겠다'란
말을 해줬으면 얼마나 좋을까나
정말루~~꼬~옥~ 여자로써도 행복한 지우씨를 보고싶어...
글구..울 앨피네두 멋진 왕자랑 울 앞에 나타나서
행복을 과시하는 모습두 빨랑 보고싶어...힝
공부만 하지말구..앙!!

★벼리★

2003.07.16 15:19:48

조그만 바램..ㅋㅋ
지우언니 이전에 언니한테 장X건 이나 이동X같은 남자가 나타났음 좋겠다..^-^
지우언니는..음음.. 지우언닌 어디 하나 빠질만한데 없으니깐 좀좀 천천히 생각하시는것도..ㅋㅋ
뭐..나중에 지우언니 밉다고 아무도 안데려갈 사람은 아마 없을거예요...-0-
머라고 횡설수설하눈지..ㅋㅋ

2003.07.17 00:06:05

피~
조그만 바램이라구 해서...클릭~ 했었는데..
이렇게 큰 바램이라니...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사랑하기는 쉽지만...
그 사랑을 꽃피우는건...그리 쉽지는 않겠지요.
어떤이들은그 꽃 한송이를 위해 평생 기다리는데...

너무 큰바램이다~ 그치않아여?
그런데...사실 저두 지우씨가
빨리 그런 예쁜 만남을 갖었으면 합니다.
믿을만한 사람으로...
그 꽃,
시간이 지나두 뚫어져라 바라보구 꺽지 않는.....

공부 열심히 하세요~

달맞이꽃

2003.07.17 18:11:40

ㅋㅋㅋㅋㅋㅋㅋ맞데이 ~~ㅎㅎ
욱이 말대로 넘 큰 바램이네 ㅋㅋㅋㅋㅋ
나둥 ~~~그 커플들만 보면 속이 쓰리고 죽겄당께 ㅋㅋㅋㅋㅋㅋ앨피네 아무래도 잠수가 넘 긴거아녀 ㅋㅋㅋㅋㅋㅋ글께~~~~횡설수설같은디 ㅋㅋㅋㅋㅋ우리에 바램은 단 하나 지우씨가 행복하는것 ..
여자로 ..배우로 ...히히히히~~~~맞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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