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질투가 많은 사람입니다..

조회 수 3007 2003.09.02 10:34:00
포엡지우
전. 참 질투가 많은사람입니다. 이제. 지우언니가 천국의 계단을 하신다니.전 또. 지우언니의 악역인 김태희를 무진장. 미워해야 할것같네요..
제가 성격이 이렇다보니. 친한 친구들이라도. 잘되는 꼴은 못보죠.. 이런 제가. 좀 나뿌죠? 그래도. 어느 노래가사말처럼. 이렇게 솔직한게 차라리. 나은거잖아란말이 있듯이...
지우언니의 상대역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모양이군요...
꼭 멋진 두남자분이 되어야 할텐데. 근데. 이번에 큰 기대를 하지만.. 걱정은 되요. 지우언니가. 착하긴해도. 활발하고 발랄하고 귀여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나오길 바랬는데. 아날처럼.. 그저. 혼자 힘들어하고. 희생하고. 그런 성격의 모습은 원하지 않구요. 요즘에는.. 착한역이라해도. 밝고씩씩하고. 그런 역활을 많이 하잖아요. 그리고 삼각관계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 뻔하다. 하면서도. 삼각관계가 없는.. 악역이 없는 드라마는. 보질 않더군요.. 그러면서.. 뻔하다 하면서. 그런 역활들이 나오지 않으면.. 재미없다고 멀리하는게 사람마음이면서..
지우언니가 진실했을때는 박선영이. 악역을 했었죠.. 악역을 할때. 정말 너무 미워서.. 정말. 너무너무 미워했던 적이 있었고.. 잘되지 않게.. 뜨지 않길 바랬었는데. 겨울연가에서도.. 박솔미. 가 악역이 었을때. 무조건. 나뿐쪽으로 생각하고. 나뿐 일이 있으면.. 잘됬다. 했고... 뜨지 못하도록..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죠.. 이번에도. 역시. 김태희.. 전혀.생각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이번엔 울 지우언니의 악역이라니. 벌써부터. 시선이 곱지가 않고. 마음이 곱지가 않네요. 벌써부터 미워지고... 벌써부터.. 그러네요...
아마. 이사람도... 큰 스타는 못되겠죠?
이렇게. 타연예인을 비방하는거.. 나뿌죠.. 하지만. 이곳은 스타지우이기에 저의 솔직한 마음을 한거 뿐입니다. 너무 나뿌게 보지마쇼요...
한사람을 너무 사랑하다보면. 연긴인걸 다 알면서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지우어닌가 천국의계단에서는. 좀. 달라진. 역활의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항상. 눈물흘리는 모습.. 이제 그만이고. 싶었거늘. 그리고. 지우언니 부담도 되겠어요. 요즘에. 드라마 시청률들이 다 별루던데... 그만큼. 사람들이 드라마를 외면하고 있는거같아요. 저같아도. 지우언니가 나오지 않으니까. 드라마도 다 재미가 없고. 적응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엔 늘 티비만 보던게 요즘에는. 일찍자게 되고. 겨우 보는거라곤.. 보디가드.. 똑바로 살아라. 이게 전부니까요..
지우언니가 여태껏.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게 시청률보증수표답게 잘 해서. 이번데도. 잘 될지. 모르겠지만.. 잘되리라. 믿구요. 김희서도. 드라마에선. 흥행보증수표더니.. 요조숙녀에선. 큰 성과가 안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지우언니의 상대역이.. 결정되면. 꼭 좀 알려주세요. 알았죠?지우언니의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근데. 정말 지우언니 욕심좀 많았음 좋겠어요. 다른 연예인들은. 정말.. 연기를 잘하기보단. 외모나. 악세사리. 막 그런걸. 개상대로 해서. 하고 나오잖아요. 지우언니도. 그동안. 역에서. 그런 역활을 맞춰서. 어두운 색그런걸. 많이했는데.. 지우언니의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기대할게요.역활은. 청순하고. 착하지만. 옷만은 밝게. 상큼하게..
지우언닐 본다고 생각하니. 기뿌네요...

댓글 '4'

달맞이꽃

2003.09.02 11:55:28

포엡지우님 ..
님에 글을 읽어 가면서 포엡지우님이 얼마나 지우님을 생각하는지 알수 있었어요 ..
선한 사람이 있으면 악한 사람이 잇듯이 누구나 태어 날대부터 악인은 없는것 같아요 ..
우리눈에 익어서인지 우리 지우님은 주로 선한 역만 해서 악역을 한다해도 미워 할순 없을것 같아요 ,
태희씨는 아직 나이도 어리고 연기는 아직 서툴더군요 .
우리 지우님이 많이 조언을 해주리라 믿어요 .
지우님이랑 같이 연기하는 태희님이 복이 많은거란 거죠 ..후후후~
지우님을 사랑하는 포엡님에 마음은 알겠지만 후후후~ 태희씨도 이뻐해주시길 ..미움받는 사람보다 미워하는 사람이 더 괴로울테니까 .ㅎㅎ안그래요? ㅎㅎ
항상 글에서 느기는 거지만 도전정신이 투철하신분 같아요 .고집도 있으신것 같고 아닌가요 ?ㅎㅎ
풋풋함이 매력이라면 매력 후후후~~
세상을 살다보면 내 뜻대로 안될때가 참 많거든요 .
그때마다 의미를 부여한다면 내가 힘들어서 오래 못간답니다 ..
포엡지우님 말대로 우리 지우씨는 시청률 보증수표 아닌교 .ㅎㅎㅎ
잘 하리라 믿어요 .지우님은 성실하잖아요 ㅎㅎ
그나저나 지우님 드라마 하면 포엡지우님 잠 설치게 생겼네 .후후후~~~~
좋은건가 .나쁜건가 ..포엡지우님은 학생이잖오 ㅎㅎ
공부도 해야하고 숙제도 해야하는데 .....ㅎㅎ

운영자 현주

2003.09.02 15:42:08

10대다운 솔직함이 좋네요.. 저도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를 보면서 여주인공의 역을 좋아하지만...... 또 한편으로..으~ 잘되면 안되는데.. 울 지우보다 잘되면 안되는데~하면서 본답니다... ㅋㅋ 저도 좀 나쁘죠? ㅋㅋ
태희씨가 악역으로 나온다니.... 저도 맘껏 그 드라마 안에서 미워할수 있기를 바래요.. 그게 바로 연기를 잘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요즘에는 악역이라고 한없이 나쁘게 그리기보단 선악이 공존하는 캐릭이 솔직히 더 인간적으로 느껴지네요.. 지우님도 마냥 착한 역보다는 착하기도 하지만 강하기도 한 그런 약이길 바래봅니다.
방학 끝났죠? 포엡지우님도 열심히 공부해요.지우님 드라마 나올때까지........^^ 드라마 나오면 알죠? 그때는 또 열심히 드라마 봐주기!! 그럼 좋은 하루 보내요.......^^

영아

2003.09.02 22:01:59

포엡지우님~~
한결같은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지우언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참 예쁘네요....^^
요즘 개학해서 바쁘겠네요~~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요...^0^

눈팅

2003.09.04 23:53:13

어쩜 제생각과 똑같을수있나요?
포엡지우님 ~~~~
동질감이 느껴집니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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