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3.09.02 15:42

10대다운 솔직함이 좋네요.. 저도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를 보면서 여주인공의 역을 좋아하지만...... 또 한편으로..으~ 잘되면 안되는데.. 울 지우보다 잘되면 안되는데~하면서 본답니다... ㅋㅋ 저도 좀 나쁘죠? ㅋㅋ
태희씨가 악역으로 나온다니.... 저도 맘껏 그 드라마 안에서 미워할수 있기를 바래요.. 그게 바로 연기를 잘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요즘에는 악역이라고 한없이 나쁘게 그리기보단 선악이 공존하는 캐릭이 솔직히 더 인간적으로 느껴지네요.. 지우님도 마냥 착한 역보다는 착하기도 하지만 강하기도 한 그런 약이길 바래봅니다.
방학 끝났죠? 포엡지우님도 열심히 공부해요.지우님 드라마 나올때까지........^^ 드라마 나오면 알죠? 그때는 또 열심히 드라마 봐주기!! 그럼 좋은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