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뭘로 하지?

조회 수 3039 2002.04.23 10:13:22
미혜
짐 마음이 허탈하고 씁쓸한 기분인건 왜 그렇쵸?
이번 사건에 대해서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지우님에 실망스러움도 크고 용준님의 행동 또한 실망스럽습니다.
두분이 연인이건 아니건을 떠나 많은 호주교민들 앞에서 그런 행동을 보였다는것두
아무리 친한사이라 해두 공인이라는 신분을 먼저 생각했다면 그리고 개인적인 일로
가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더 행동거지에 조심을 하여야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남 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우리 지우님 다시한번 가쉽거리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것두  
맘이 아프고 이번 일들로 더욱더 지우님이 짐을 메는거 같아 안쓰럽고 제가 힘이 있다면
그녀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군요..
두분이 정말 사랑하는 연인이라면 그리고 발표를 떳떳하게 발표를 한다면 우리 두분의
사랑을 시샘하지 않을텐데 정말 예쁜사랑 하시길 더욱더 바랄텐데....
무슨 제약이 따라서 발표를 꺼리시는지....
지금한창 할일이 많구 중요한 시기라 해두 이많은 구설수를 가지고 어떻게 대처하며
행동하실지 지우님을 아끼는 사람으로써 정말 맘이 아픕니다..
지우님이 먼저 귀국하신다는 기사도 쉽게 이해를 못하겠구..
물론 아무 사이도 아니다고 부인했다지만 많은 취재진 들이 몰려와 그들앞에 혼자 대처하는
일도...지우님을 쫒기 위해 여기저기 따라다니는 그들도 보기 싫을거 같습니다..
죄지은것도 아닌데 고개 숙이며 그들과 힘겨루기 하지 마세요..지우님..
지금 가장 힘든 사람은 지우님이신데  이렇게 실망 했다는말 더욱더 맘아프게 하는거
아닌가 생각되지만..그래두 전 지우님의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항상 지우님의 편이라는거
알죠?
멋지고 화려하게 성공적으로 쇼를 마치고 많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세계 이목의  중심이 되어서
귀국하시는 지우님..
지우님이 앞으로 더 멀리 향해 뻗어 나가길 바라며 바로 시작되는 영화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지우님 사랑합니다..

p.s 그리고 뒤늦게 귀국하시는 용준님 일정이 있으셔서 늦게 귀국한다지만..
      이번일로 실망 스러운건 어쩔수 없네요..
      두분이 생각하시는 친하다는 정도가 어느 선까지인지도..............


댓글 '8'

현경이

2002.04.23 10:14:55

저도.. 어제 기사로 마음 마니 상했어요.. 지우님만 먼저 입국하신다는데.. 예전 심은하처럼 기자들과 힘겨루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구 정말 선후배라면 같이 입국해야하는거 아닌지.. 용준님께도 조금 실망스럽네요.. 한숨만..

하얀사랑

2002.04.23 10:24:46

이론~~ 미혜언니~* 언니 말 듣고 보니까..이휴~~ 전 지우언니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번일구...모두 힘내시구~ 화이팅~!

우리지우

2002.04.23 10:31:45

저도 기사보고 넘 마음이 아파요... 하지만 전 지우님 믿고요... 잘 이겨내실거라 믿어요...힘내시구요.. 우리 스타지우 식구 모두들 힘을 모아 지우님께 힘을 드리도록 해요...

앨리럽지우

2002.04.23 10:34:56

오늘 지우님..사람들에게 시달릴 생각함.. 끔찍해요.. 암튼 우리스타지우식구들이라두.. 지우님을 지키지 않음.. 누가지키겠어요~ 힘냅시당!!

순수지우

2002.04.23 10:44:22

너무 속상하고 맘이 아픕니다,,하지만 지우언니를 믿기에 저 또한 힘을내렵니다.. 우리 식구들도 힘내시구여~지우언니 오늘 잘 도착하실수있게 기도드려여~

sunny지우

2002.04.23 10:53:54

어제 이미 열애설을 부인 했는데 기자들이 다시 취재하겠어요? 미혜님 서운 하시더라도 기다려요. 공연히 타홈피의 공격의 빌미가 될수 있어요. 우리가 의연해야 됩니다.

김문형

2002.04.23 11:13:51

좋은일 하고 오는 지우가 마치 죄인인양 공항에서 시달릴까 걱정입니다. 아무리 부인해도 쫓아다니는게 기자들이죠. 정말 지우가 힘내서 당당하게 오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바다보물

2002.04.23 12:50:44

잘할거에요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자구요 미혜님 근데요 만약 우리가 우려하는 일이 생긴다면 기자들에게 엄청 시달리게 된다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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