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안녕들 하셨습니까? 몽글임다.. *^^*
어제두 지우님이 채팅방에 들어오셨군요... 이런... 저는 그 시간에 꿈속에서 일을 하는 악몽(?)에서 헤매고 있었슴다.. 이렇게 마음이 아플때가... 그때 깨어 있었으면 악몽에 시달리지두 않구 지우님과 같은 공간이 잠시라도 있음을 느낄수 있었을 것을... TT
글구 현주님께서 저에게 정모참여하겠다는 글을 안남겼다구 그러시더군요... 당연갑니다..
넘 당연합니다.. 그동안 제가 하는일도 없이 넘 바빠서 가겠다는 글을 못남겼슴다..
정모를 주최하시는 분들께는 넘 죄송함다.. 제가 막노동(?)을 하는 사람이라서...
ㅋㅋ..
오늘도 무지 더운것 같슴다.. 아~~~ 막노동판(?)은 언제나 시원해지려나...
열 분들 덥슴다.. 더울때 일수록 건강에 유의해야 함다.. 건강하십시오..
글구 지우님 저두 눈에 열이나는 사람임다... 눈에서 열이나서 눈을 뜰수가 없슴다.. 눈물은 감은 눈 사이를 비집고 흘러내림다.. 정말 고통스럽슴다.. 하두 눈물을 흘려서 나중엔 어지렵슴다. 그런 아픔을 지우님이 느끼시다니 마음이 아픔다.. 그럴때는 찬물로 눈닦으면 더 아픔다.. 차리리 찬 바람을 맞는편이 좋습니다. ㅋㅋ.. 그 외에 다른 방법은 아직까지는 없었슴다.. 아프면 할수없이 그냥 눈물흘리면서 아파야 합니다.. 몸속 장기 어느 부분이 말썽나서 그런다구 하더군요.. 병원가는게 가장 빠를것 같슴다..
이제 다시 일을 시작해야겠슴다. 감독이 와서 자꾸 일하라구 난리침다.. 나쁜 감독! 너두 더운데 일해봐라..! ㅋㅋ..
몽글이 일하러 감다..
오늘도 지우님의 사랑 가득한 날들을 위해서 기도함다.. 언제나 제 기도는 이루어졌슴다.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