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봄을 너무 사랑하나벼~~!

조회 수 3469 2003.03.13 00:01:49
코스

봄의 기지개로 주변의 모든 것들이 빠르게 변해가는거 같애요.
오늘...봄기분 내다가 얼어죽을뻔한 코스~^^
봄바람에 한방 먹고 집에와서도 한참을 덜덜 떨며서 이불속에서 몸을 녹였답니다 ....ㅎㅎㅎㅎ
우리님들....외출하실때...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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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정아^^

2003.03.13 00:37:29

오늘은 제일먼저 코스렐라 언니의 꼬리를 잡습니다...
이뿐 지우언니의 모습이 봄이되면 더 아름다워질꺼 같네요....
언니~ 아직은 시기상조~ 조금만 더 기다려여...
따스한 봄 맞을때까지...

봄비

2003.03.13 07:17:43

이시간에 이렇게 글을 쓰긴 참 오랫만이다 ..그쵸 한동안 아침잠도 없는 **취급을 받으면서 아침이면 어김없이 올라오던 그댓글의 주인공들이 무척 보고 싶네요.. 그때 태워먹은 주전자가 한둘이 아니라. 이번에 아예 소리가 제일 크게 난다는 삐삐 주전자로 바꾸었다는 웃지 못할일이 ㅋㅋㅋ 내일 제일 좋아하는 것으로만 정말 이쁘다 어젠 고마워 역시 우리홈의 DJ는 탁월해그럼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계세유

바다보물

2003.03.13 16:27:22

내가 말했쥬 멋부리다가는 얼어죽는다고...
나도 봄을 무지 좋아하는데 왜냐구요?추운거 딱 정말 질색이에요
언냐 따뜻한 봄이 오면 우리 놀이 갑시다

달맞이꽃

2003.03.13 16:53:10

ㅋㅋㅋㅋㅋ안봐도 활동 사진이구몬 ㅋㅋㅋㅋㅋ거시기 입고 모시기 입었을테징 ㅎㅎㅎㅎㅎ쌤통 ~~~~글게 나이 생각을 하셔야징 ㅋㅋㅋㅋㅋ

sunny지우

2003.03.13 18:41:36

코스~
먼저도 반팔 입었던데...
어제는 어떤차림으로 다닌건지?
알만하다..
우리는 청년이 아니애요...정신차립시다...
색다른 이미지의 슬라이드 감상 잘하고 간다.
봄 추위 조심 ...평안한 저녁을 ...

★벼리★

2003.03.13 22:31:27

마니 따뜻해 졌던데요~~^^
더 따뜻해져야..이뿐 봄옷 입고 다니눈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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