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번째 작은사랑에 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4337 2013.05.04 21:06:48
saya(staff)

어제 5월3일...

우리 스타지우 작은사랑팀은 상록보육원에서

특별메뉴로 어린이날을 축하해왔습니당~

 

아이들에게는 어린이날은 1년안에서 아~주 기쁜 날의 하나죠?ㅋㅋ

우리 작은사랑팀 언니들두 상록 아이들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고

기뻐해주는 메뉴를 생각하고...과자를 준비하고...

야식(치킨, 과일 도시락)도 주문하고...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과자, 치킨, 과일의 선물세트 사진은 코스님이 올려주신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이번 메인 메뉴는 9가지 재료가 들어간 참치김밥!!

김밥이라고 하면 누구도 아시다시피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많아서

손이 엄청 가는 메뉴잖아요.

근데 이번에는 코스님이 사전에 준비해서 가져와주는 것이 많아서

덕분에 현장에서는 계란말이를 부치고 단무지를 자르는 뿐으로

바로 김밥을 돌돌 말아주기만 했습니당ㅋㅋ

코스님...칼로 손을 다치면서 하신 사전준비...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총 200줄 말아줬다는ㅎㅎ

근데 김밥을 하면 아이들이 맛있다고 좋아해주고...

또 학원에 가는 아이들은 김밥을 호일로 써서 가져가면 야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넘 좋답니다.

어떤 아이는 학원 선생님께도 맛있는 김밥을 주고 싶다고...가져가도 되냐고...

상록에는 착한 아이들이 많아요~^^

 

이번 두번째 메인 메뉴가 양상치과 파프리카 샐러드이었는데요

이거는 문형님이 과일로 드레싱을 직접 만드신 겁니다~

완전 웰빙드레싱이에요!!

전 생야채를 못먹는 관계로....ㅎㅎㅎ

드레싱만 맛을 봤는데 넘 맛있었어요~

 

어제는 커피 한잔 편히~ 마시는 시간도 없이 열심히 일한 우리 언니들~~

넘 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참석해주신 amiton님과 hiroe님도 고생 많았습니다.

 

우리 해성보육원에서는 6월에 어린이날&지우님 생일 특별봉사를 진행하는 예정입니다.

또 큰 봉사가 있어서 코스님은 준비하느라 힘들꺼에요~~

여러분~ 많은 응원부탁합니다^^


댓글 '1'

쭉도록 사 랑

2013.05.04 22:59:39

    사야님을 비롯헤서 아미톤님과 히로에님 수고 하쎴읍니다.

 바쁘신 중 에도  일 부러  한국까시 오셔서 수고하시는것이 쉬운 일이 아닐텐데요. ....

스타지우님들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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