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on7

2015.03.30 21:11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

문득 서정주 시인의 시가 떠오릅니다~

학수고대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울 지우님 ~ ~ ~

마니마니 보고접어 저 소쩍새처럼 우리도 그렇게......

이렇게 변함없는 사랑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꽃할배'를 통해 만나주실줄이야~^^

또 한번 영원히 잊지못할 눈부신 행복***빛,생명의 꽃향기에 흠뻑 취합니다~~~^^

한없이 넘넘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 감사한 울 지우님~~~

무엇보다 늘 지우님이 행복, 강건하시길...

어떤 채널을 통해서라도 항상 울 지우님 뵐수있길...

그리고 지우님의 진심을 헤아려 알며 항상 아끼고 격려하며

영원히 사랑해줄 좋은 분을 빨리 만나시길 기도드립니다! 

하시는 일마다 대박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