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간만에 일주일내내 언니 기사가 새로이 매일 보일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

뭐 죄다 호평일색이니 더할나위 없어요 :)

앞으로 지우언니 두바이와 그리스의 남은 일정 

어떻게 채워나가실지, 벌써부터 금요일 저녁이 너무 기다려 집니다.

당분간은 불금따위 없어용 ㅎㅎㅎ

아니, 언니의 웃음소리와 발걸음이 불금을 채워주겠죠.ㅎㅎ

할배선생님들이 주인공이어야 하는 것도 맞지만

통통 튀는 신난 언니 모습에 덩달아 저까지도 신나고,

여러 반응들을 보이는 거 보면 언니의 해피바이러스가 참 많이 전파되었나봐요.

사실 올 여름 즈음에 그리스나 놀러갔다올까라고 약간의 계획 하고있었는데요,

언니가 이거 촬영하신다구해서, 에이 물건너갔네~싶었거든요 ㅎㅎ

관광객들 너무 모일까봐욯ㅎ 

그런데 보다 보니 진짜 간다면 더 재미있게 다녀올 것 같은 기대감이 들어요.

지우언니니까~~ㅎㅎ

예전에 쇼프로그램, 대본 없는 프로그램에 대한 거부감같은거 있어서

잘 안나오시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당당히 모습 보여주시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더불어 이런 좋은 모습 좋은 캐릭터 만들어주시는 나영석피디님께 

팬으로써. 참 감사드린답니다.

언니의 즐거움과 밝은 바이러스로 제 일주일이 밝아졌어요!

다른분들도 다 저처럼 설레면서 기다리고들 계신가요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