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ㅋㅋㅋ

엄청 늦게 시청후기 올리는 완소초코 임돠~ ^___^

하루에 두계절을 만끽하는 요즘이네요. 아침저녁은 선선~하고 청명한 가을, 낮에는 핫뜨거뜨거운 여름 ㅋㅋ

불볕더위 아닌게 어디에요. 그래도 우리의 싱싱한 농산물이 익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추석이 다가오니 또또 슬슬~식욕이 발동 중입니다..ㅡㅜ 환절기라 건강도 ....

그럼 시작해 볼까용???

 7회

현석의 원맨 쑈쑈쑈!!!!;;;;

오진인걸 알게 되서 원망섞이긴 했지만 엄청 기뻐했다가.. 옛말에 울다 웃으면 뭐시기 거시기 하다 했는데ㅋ

갑자기 궁금중의 그분(?)이 왕림하여 잠안자고 굳~~~이 윤영이한테 달려가서

알맹이빠진 이야기 듣고 연출가답게 혼자 시나리오 쓰고 각색하고

결론내버리고 혼자 씩씩거리고  노라의 버킷리스트를 쫙쫙~ 혼자 부글부글...

그러면서 고딩보다 더 유치하게 괴롭히려고 하나 결국 한발늦어서 더 분해하는 ㅋㅋㅋ

독하디 독한말로 노라의 가슴에 대못을!!!!쿵쿵~

그와중에 디지털시대에 핸드폰 인질극을 펼치다시 ㅋㅋ고딩도 아니고 초딩현석 ㅋㅋ

뭐. 이해는 합니다만 굳이...어?꼭? 그래야 했니??? 모진놈

여기서 잠깐 !!!

노라 사물함 뻥 찰때 진짜 다리 길지 않아요?? 사물함이 1층아닌데 다리로 쭉~뻗어서 뻥~찰수있죠? 

노라 왕년에 고무줄놀이로 좀 놀아본 뇨자 였나요~~???ㅋㅋㅋ

다시 돌아와서..

현석이는 혼자 섯긋는 것도 모자라 뭔놈의 문턱을 넘내마네..쯧쯧쯧..

자고로 문턱은 넘으라고 있는것이죠 글구  넘어야 제맛이구요. 굳이 만들겠다면 제가

그놈의 문턱 깨끗이 밀어버릴려구요..문턱을 무턱으로 해줘?응?~ 흥!!

생활도 바쁘게 감정도 바쁘게 그와중에 아들바보 노라 *.*

우리노라 꽤 본인의 생활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는거 같죠?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하고

싸모님 역활할때 빵터졌어요. 인문학부 아니고 노라 배우해야 하는거 아니에요?ㅋㅋ

그리고 동아리선배가 누~~나 그럴때 새로운 짝사랑 등장인가요???

누난 내여자니까..누나 내여자~니까~~~안..너 라고 부를께 ㅋㅋ(이승기 노래 급 생각났던 ..)

엄마가 아들뒤를 졸졸졸.....데이트를 권장하는 ㅋㅋㅋ

나무뒤에서 하염없이 구경하기!!  민수어머님~거기서 그러시면 앙돼요!! ㅋㅋ

아들을 바라보는데 하트가 뿅뿅 그렇게 흐믓하게 바라보실수 있나요?

유독히 아들에게 그나이에 해야하는 또는 누렸으면 하는 것들을 말할때 모습들이 참 짠해요.ㅠ

친구도 다시 찾고 동기도 생기고 모든게 화사한 봄처럼 앞으로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자마자 

본인은 모르는 현석의 말도안되는 복수를 가장한 질투심에 하염없이 여기저기 뛰는 노라

우리노라...만학도인데 다리 엄청 아프겠어요. ㅋㅋㅋ파스라도 한장 주고 싶었어요ㅋㅋㅋ

김우철나쁜놈

와이프한테는  꽃한번 선물하지 않고 생일때 진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말과 상품권이라니

그리고 요즘 물가가 얼만데 고작 그따우로..형식적으로 주려면 많이나 주던가?????? ㅡ.,ㅡ

내연녀는 언제 만나서 처음대화시간까지 기억하고 있냐???

그러니 이쁜 김밥도 못 얻어 먹는거야~~

그리고 얼마전 교복입었을때 차교수의 썬그리가 부러웠나봐요?

비슷한 썬그리 쓰고 현석앞에 섰을때 혼자 빵 터졌어요. 썬그리 하나 착용했을뿐인데

뺀질뺀질 포스가..ㅋㅋㅋㅋ

자퇴원서 들이밀때 그 근처 어디였다면 노라대신 제가 상을 화~~~악 엎고 싶은 맘으로

7회는 끝이났어요.

8회 

우리 노라 점점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거 같죠?

강단있고  아들도 인정한, 조목조목 흥분하지 않고 상대방이 반박의 여지를 주지않는 말솜씨!! 

남편에게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과 무시하는 대범함 ^^

어찌보면 노라는 단순하게 상황들을 모면하는데 그걸 김우철이 혼자 각색하고 혼자 머리에

쥐 날꺼처럼 꼬리에 꼬리 물고 당황하고 또다른 원맨쑈쑈쑈!!!

근데 언제부터인가 우철이 노라에게 대화같지 않은 대화를 시도하죠??

뒤 엄청구린 우철의 변화인가요?ㅋㅋ 

차교수의 빈정을 가장한 챙겨주는 노하우는 어디서 살수 있는거늬?

할머니떡볶이를 그런식으로 전달해줄 줄이야~거기다 노래까지 ㅋㅋ

현석의 뇌구조를 보면 노라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 상상해봤네요.

기승전노~~라 같은 느낌적 느낌!!! 앉으나 서나 노라생각~~ 혼자 밀당도 하고 ㅋㅋ

할머니떡볶이..

현석에게 할머니와 떡볶이는 어떤 의미고 관계였을까요?

현석에게 노라는 첫사랑이고 할머니는 기댈수 있는 어른, 가족, 그 이상의 의미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노라는 장례식에 나타나지도 않고 갑자기 학교에서도 사라졌으니 얼마나 미웠을까요?

그마음을 알게된 노라는 후광의 햇살 가득 담아 진심을 전하는데 여기서 현석이 다시 심쿵거린거 같죠?

하긴...그 모습을 그 누가 반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

안그래도 노라에 대한 마음이 큰 현석인데..ㅋㅋㅋ

제가 그런 모습이면 역광이라서 욕 먹을텐데요..슬픈 현실이네요 ㅡㅜ 

8회의 하이라이트

ㄱㄱ ㅑ~~~~~~~~~~~~~~~~~~~~~~~~~악

콩구레츄레이숑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ㅋㅋㅋ 풍악을 울려요~

제가 쓴 후기중에 대학생활의 꽃!! 축제때 노라의 활약을 기대했었던 적이 있었죠???ㅋㅋ

7회에 무산되서 엄~~~청 슬픈뻔 했는데 축제에 노라가 무대에 선것도 모자라 중요한 터닝뽀인트라뇨?

크하하하하하하 혼자 엄청 흥분하고 신나었는데요..잠시 가라앉히고~~...

8회에 선배의 부상으로 인해?(이때 부터 올~~~레를 속으로) 갑자기 노라가 공연에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 지고, 우리노라 언제 안무는 외웠데요?ㅋㅋ 므튼 안올라가겠다는 전부치는 노라의 앞치마를

앞에서 화~~악 뜯어주는 현석(하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무대!!! 오 화려한 조명~~ 현란한 댄쓰댄쓰~~~

세상에나 만상에나 그 자리에 우리의 주인공들이 전부 모여서 우연처럼 노라의 공연을 보게 되는데요.

노라의 생기있는 모습과 카리스마와 유연한 댄스, 거기에 나 하노라야 하는 ~~~~~ 눈빛 발사!!!!!!!!

민수와 순남이 1차 뿅뿅

현석과 우철의 2차 하트뿅뿅뿅!! 같은거 같은 다른 ...서로의 마음에 큰 울림이 오는 순간이죠

그리고 앞으로 본격 삼각관계도 암시하고, 아들의 변화도 본격적일꺼 같구요

안그래도 바쁜데 앞으로 더 바빠질꺼 같은 노~~라!!!

축제끝나고 학교내 유명인사될텐데요..그걸로 인해 다른 어려움이 생기는건 아닌지

뻘 생각을 해보기도 했네요.ㅋㅋ

시청후기쓰면서 상상도 하면서 재미져요 ㅎㅎㅎ

앞으로 20시간이면 9회가 시작되네요.~

이번주는 한가위 만큼이나 노라가 행복하기만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당~

아들과의 캐미도 좋고 현석과의 티격태격 고딩커플모드도 좋구요 ㅋㅋㅋ

저는 9,10회 시청후기로  커밍쑨~~~

보내기 : 지우언니 안무 하시느라 숨좀 차셨겠어요 ㅎㅎㅎ

               이번드라마는 유난히 뛰는 장면 많던데요 언제 제가 종아리에 붙이는 패치라두......

               저두 노라가 쏘는 음료수 먹고싶었는데요  힘없는 직딩은 그시간에 그쪽으로 외근도

               없었어요 ㅠㅠ  아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