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30 22:33

실제 두번째 스무살이란 나이로 두번째 전성기를 맞고 있는 우리 지우님!!!

 '내면의 강단이 느껴지는 배우'란 말이 요즘 지우님에 대한 제일 적절한 표현인 듯 합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작업이라면 머뭇거림이나 주저없이 나갈 수 있는 사람.

선택한 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집중과 몰입을 하는 사람.

그러나 억척스럽거나 투박하지 않고 사랑스럽고 맑은 사람.

최. 지. 우!!

그녀덕에 참 행복한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