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2016.02.29 23:34

ㅠㅠ 넘들해유ㅠㅠ  저 오늘 제일루 바쁜 날이기도 하구 젤루 아픈 날이기두 했는디..

승질이 드러워서 그런지 잘 체해유ㅠㅠ 머리아프고 배아팠쪄요 흐흑ㅠ

의리의 스타지우님들도 저랑 같이 머리아프셨군요ㅋㅋ 역시 의리짱! ㅋ

간만에 글 남겼다구 이렇게 격하게 반응해주시면..저 자주 글 남기지말라는 소린거져?ㅋ

역시 가끔나타나야 더 반갑고 있어보이는 것이란 말인가!....


늦게봐서 지워졌다는 글은 못봤는데요.저를 기억해주시는 감사한 마음만 받을께요..

저는 이미 오래전에 제 역할을 잘 마무리지었다고 생각해요.. 거의 폐인모드로

살만큼 스타지우에 제 젊음과 열정을 다 쏟아부었고 그만하면 잘해내지 않았나요? 호호..

왜 그런말 있잖아요..후회없이 사랑했다!  그거 딱 제말이거든요ㅋㅋ

저 진짜 조금의 후회도 없을만큼 최선을 다했어요! 그러니 가끔 저의 추억팔이때나 같이

호응해주세요..아무도 아는척 안해주시면 삐질꺼같아요 힝.....

지금 운영진들이 얼마나 열심히 잘하시는건데요!

다른곳돌아봐도 이렇게 잘들하시는곳..없다는거 잘아시면서..!!

우리운영진들 진짜 최고의 팀이죠!


아..좀전에 댓글쓰다 기어이 한번 날려버렸어요ㅠ 으악...! 소리지르다가 짜증나서

코스님께 전화해서 승질내구..징징대구 ..짜증내다가 다시 쓰는거에요ㅠ

이번에도 날라가면....흐흑ㅠ   너무 건방진 게시판!ㅠ


간만에 댓글많이 달린 글이라니ㅋㅋ  일단 논란의 글이었어도

숨어계시던 분들이 한두분 나타나주시니..그게 더 반가운걸보니..

ㅋㅋ  철들려면 멀었나봐요 ㅋㅋ   저만그런거아니죠?ㅋㅋ


밤 늦었네요 편히들 주무시고..

내일은...  언제나처럼 따스하고 아름다운 마음만 나누는..

의리의 스타지우 가족님들의 반가운 글들로 미소지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하핫!       




  p.s......혹시 궁금하실까봐  하는말인데요...



전 이제 사십대중반이 되었고..  

여전히  이쁩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