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팬

2017.02.19 01:35

처음엔 저도 잠깐동안 조금~ 실망했지만 외적 모습만 보고 남을 평가한 저에게 반성중 그 배우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목소리도 좋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게 느껴요 그리고 지우언니라면 외적인 모습보단 내적인 매력을 발견할수 있는 상대의 단점보단 장점을 먼저 찾아내 볼줄아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겉은 멀쩡해도 속이 형편없는 사람도 많은데 멋지다는 기준이 뭔가요?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평가 받을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렇게 쉽게 실망이란 단어를 쓸수는 없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