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충무로"우리가 책임 질께요"
TV.영화 샛별 9인방 스타예감
▨브라운관 5인방
김현주
98년 무인년 안방극장에 신선한 꽃바람을 일으킬 샛별들은 과연 누굴까? 우선 MBC수목드라마 "내가사는 이유"의 김현주가 그 주인공. 술집작부 애자로 나와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는 고3때 잡지 표지모델 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이후 김현주는 톡톡튀는 말솜씨와 깜찍한 마스크로 드라마 뿐만 아니라 가요프로그램 VJ를 척척 소화해 내며 98년 예비스타로 등극했다. 현재 MBC-TV 캠퍼스 드라마"레디고"에 출연중이다.
윤손하 <사진이 없네요..>
KBS 16기로 출발해 동료 탤런트들보다 가장 먼저 드라마에 캐스팅되는 행운을 안은 윤손 하는 "은하수" "질주" "바람은 불어도"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최근 MBC"영웅반란"에서는 털털하고 남자같은 춘복역으로 변신을 시도,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오히려 춘복역이 그녀 자신의 성격과 맞아떨어져 연기하기가 편했다고 한다.
김소연
도톰한 입술과 고혹적인 눈매로 98년 승부수를 던질 전망이다. 이에 결코 뒤지지 않는 예비스타가 있다. 98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앞에 다가서겠다는 김소연. CF, 드라마, 영화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우는 연기만큼은 자신있 다고. 올 해로 고3 수험생이 된 김소연은 덕분에 활동이 약간 주춤해질지 모르지만 그녀를 사랑하 는 팬들이 많은 만큼 인기가 쉬 그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주리
CF 한편으로 스타가 된 신주리. 그녀는 500대 1이라는 경쟁력을 뚫고 리바트 가구 CF모델 로 당선, 한국방송광고대상 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명지대 사회교육원에서 연기수업을 받고 뛰어든 드라마가 MBC"의가형제". 청순한 마스크와 나이보다 성숙된 연기가 지금의 "아무도 못말려"에까지 이어졌다.
박채림
MBC 일요아침드라마"짝"에서 임예진의 딸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박채림. 얼마전 특집드라마"엄마의 깃발"에서 미혼모로 분한 박채림은 나이를 뛰어넘는 호소력있는 연기로 방송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 예비스타들은 연기는 물론 춤과 노래실력까지 겸비한 팔방미인들이다. 98년 방송계 를 이끌어나갈 새 주역 5인방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영화계 4인방
"98년 충무로 우리가 잡는다"
신선한 이미지의 새내기 여배우들이 개성있는 연기와 특유의 '끼'를 무기로 98년 스크린 장악에 나섰다.
이렇듯 '끼'로 중무장한 미녀들은 "올가미"의 최지우,"퇴마록"의 추상미,"투캅스"의 권민중, "접속"의 전도연등.
이들은 97년 53편의 영화제작 열기속에 최고의 신데렐라로 상승,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 고 있는 신예들이다.
권민중(오른쪽), 추상미(왼쪽)
"올가미"에 이어 "자귀모" 촬영에 한창인 최지우는 청순한 이미지와 늘씬한 몸매가 주무기. 이번 "자귀모"에서 "얼떨결 귀신"으로 분한 최지우는 이 영화가 자신의 분수령이 될듯하다. "퇴마록"의 추상미 역시 두번째 충무로 입성작. 독특한 컬러가 장점인 그녀는 연극무대 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배양했으며 칼날같은 이미지에 섹시한 매력까지 겸비해 충무로 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투캅스3"의 권민중은 여주인공 공모에서 1000대1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우먼캅의 행운을 거머쥔 새내기다.
전도연(오른쪽), 최지우(왼쪽)
평범함속에 묻어나오는 섹시함, 거칠 것 없는 연기, 팔등신을 방불케하는 외모가 돋보이는 기대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스크린 스타로 자리잡은 인물로는 전도연을 꼽을 수가 있다. 짱구이마에 얇은 쌍꺼풀,새초롬한 입술이 매력적인 그녀는 연예계 생활 6년 동안 여러편의 스크린 프로포즈를 정중히 거절해오다 "접속"의 한석규 상대역으로 출연, 그야마로 최고의 여배우로 낙점됐다.
여배우의 생명이 출연영화 흥행에 좌우되는 거칠고 험한 영화계. 스크린 신데렐라의 자리를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일 미녀 배우들의 스크린 행진이 사뭇 기대된다.
<이준상 기자>
TV.영화 샛별 9인방 스타예감
▨브라운관 5인방
김현주
98년 무인년 안방극장에 신선한 꽃바람을 일으킬 샛별들은 과연 누굴까? 우선 MBC수목드라마 "내가사는 이유"의 김현주가 그 주인공. 술집작부 애자로 나와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는 고3때 잡지 표지모델 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이후 김현주는 톡톡튀는 말솜씨와 깜찍한 마스크로 드라마 뿐만 아니라 가요프로그램 VJ를 척척 소화해 내며 98년 예비스타로 등극했다. 현재 MBC-TV 캠퍼스 드라마"레디고"에 출연중이다.
윤손하 <사진이 없네요..>
KBS 16기로 출발해 동료 탤런트들보다 가장 먼저 드라마에 캐스팅되는 행운을 안은 윤손 하는 "은하수" "질주" "바람은 불어도"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최근 MBC"영웅반란"에서는 털털하고 남자같은 춘복역으로 변신을 시도,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오히려 춘복역이 그녀 자신의 성격과 맞아떨어져 연기하기가 편했다고 한다.
김소연
도톰한 입술과 고혹적인 눈매로 98년 승부수를 던질 전망이다. 이에 결코 뒤지지 않는 예비스타가 있다. 98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앞에 다가서겠다는 김소연. CF, 드라마, 영화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우는 연기만큼은 자신있 다고. 올 해로 고3 수험생이 된 김소연은 덕분에 활동이 약간 주춤해질지 모르지만 그녀를 사랑하 는 팬들이 많은 만큼 인기가 쉬 그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주리
CF 한편으로 스타가 된 신주리. 그녀는 500대 1이라는 경쟁력을 뚫고 리바트 가구 CF모델 로 당선, 한국방송광고대상 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명지대 사회교육원에서 연기수업을 받고 뛰어든 드라마가 MBC"의가형제". 청순한 마스크와 나이보다 성숙된 연기가 지금의 "아무도 못말려"에까지 이어졌다.
박채림
MBC 일요아침드라마"짝"에서 임예진의 딸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박채림. 얼마전 특집드라마"엄마의 깃발"에서 미혼모로 분한 박채림은 나이를 뛰어넘는 호소력있는 연기로 방송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 예비스타들은 연기는 물론 춤과 노래실력까지 겸비한 팔방미인들이다. 98년 방송계 를 이끌어나갈 새 주역 5인방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영화계 4인방
"98년 충무로 우리가 잡는다"
신선한 이미지의 새내기 여배우들이 개성있는 연기와 특유의 '끼'를 무기로 98년 스크린 장악에 나섰다.
이렇듯 '끼'로 중무장한 미녀들은 "올가미"의 최지우,"퇴마록"의 추상미,"투캅스"의 권민중, "접속"의 전도연등.
이들은 97년 53편의 영화제작 열기속에 최고의 신데렐라로 상승,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 고 있는 신예들이다.
권민중(오른쪽), 추상미(왼쪽)
"올가미"에 이어 "자귀모" 촬영에 한창인 최지우는 청순한 이미지와 늘씬한 몸매가 주무기. 이번 "자귀모"에서 "얼떨결 귀신"으로 분한 최지우는 이 영화가 자신의 분수령이 될듯하다. "퇴마록"의 추상미 역시 두번째 충무로 입성작. 독특한 컬러가 장점인 그녀는 연극무대 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배양했으며 칼날같은 이미지에 섹시한 매력까지 겸비해 충무로 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투캅스3"의 권민중은 여주인공 공모에서 1000대1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우먼캅의 행운을 거머쥔 새내기다.
전도연(오른쪽), 최지우(왼쪽)
평범함속에 묻어나오는 섹시함, 거칠 것 없는 연기, 팔등신을 방불케하는 외모가 돋보이는 기대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스크린 스타로 자리잡은 인물로는 전도연을 꼽을 수가 있다. 짱구이마에 얇은 쌍꺼풀,새초롬한 입술이 매력적인 그녀는 연예계 생활 6년 동안 여러편의 스크린 프로포즈를 정중히 거절해오다 "접속"의 한석규 상대역으로 출연, 그야마로 최고의 여배우로 낙점됐다.
여배우의 생명이 출연영화 흥행에 좌우되는 거칠고 험한 영화계. 스크린 신데렐라의 자리를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일 미녀 배우들의 스크린 행진이 사뭇 기대된다.
<이준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