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아이에게 매를 들었습니다
너무도 화가 나고 속상해서 견딜수가 없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도저히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생일도 빠르고 해서 아이가 똑똑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그게 결코 좋은 뜻만이 아니라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제아이로 인해서 상처를 받는 아이도 있고
예를들면
한아이가 제 딸에게 ``우리 사귀자` 이러면 우리아이는 `사귀는 건 여자 남자가 사귀는거지 여자여자는 사귀는게 아니야`
그러면 그아이는 여려서 우리아이가 자신과 사귀기 싫다고 생각하고 혼자 가슴앓이를 한다고 합니다
오늘 그엄마의 말을 듣고 우리아이를 교육 시켜야함에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다 저녁을 먹이고 청소를 하는데 못보던 립크로스가 아이의 방에서 나왔습니다
너무 예뻐서 친구집에서 놀다가 가져왔다고 했습니다
자기것이 없는게 아닙니다 두개나 있음에도 단지 예뻐서 들고왔답니다
많이 혼내고 때렸습니다
주부님들 저 좀 도와주세요
너무너무 속상하고 울고싶습니다
참고로 이런 일이 저번에도 한번 있었답니다
나이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7살입니다
정말 저에게 도움을주세요
너무도 화가 나고 속상해서 견딜수가 없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도저히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생일도 빠르고 해서 아이가 똑똑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그게 결코 좋은 뜻만이 아니라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제아이로 인해서 상처를 받는 아이도 있고
예를들면
한아이가 제 딸에게 ``우리 사귀자` 이러면 우리아이는 `사귀는 건 여자 남자가 사귀는거지 여자여자는 사귀는게 아니야`
그러면 그아이는 여려서 우리아이가 자신과 사귀기 싫다고 생각하고 혼자 가슴앓이를 한다고 합니다
오늘 그엄마의 말을 듣고 우리아이를 교육 시켜야함에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다 저녁을 먹이고 청소를 하는데 못보던 립크로스가 아이의 방에서 나왔습니다
너무 예뻐서 친구집에서 놀다가 가져왔다고 했습니다
자기것이 없는게 아닙니다 두개나 있음에도 단지 예뻐서 들고왔답니다
많이 혼내고 때렸습니다
주부님들 저 좀 도와주세요
너무너무 속상하고 울고싶습니다
참고로 이런 일이 저번에도 한번 있었답니다
나이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7살입니다
정말 저에게 도움을주세요
댓글 '8'
현주
저도 한참 잘못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뭐라 드릴말씀이.....ㅠㅠ 제딸도 7살이랍니다. 내일모레가 생일이니까 빠른 7살이죠... 근데 우리딸은 너무 여려서 걱정이랍니다. 지가 가진건 모두 나눠주고 싶어서 안달이고...없으면 저에게 사달라고 조른답니다..친구에게 주기로 약속했는데 그거 안주면 자기 거짓말쟁이 된다고......그래서 제가 니가 약속한거니까 이번만은 사준다고 하고 사주기도 했는데......글쎄요 아이키우는데 어느게 정답이련지..... 전 오히려 조금은 영악한 아이보면 너무 부럽더라구요... 세상살기 힘든데.....요즘은 마냥 순진하고 착하기만한것도 안좋은거 같드라구요...그래도 전 아이에게 매를 들진않아요.... 전에 4살때 한번 몇대 때린적이 있었는데 두고두고 가슴에 담아두더라구요..
sunny지우
바다보물님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7살이면 지능 이 많이 발달하고 솔선성이 발달할때에요. 지능과 함께 도덕성이 발달 하거든요. 이시기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스스럼 없이 할때기 때문에 무조건 억누르시면 좋지 않아요,실수한일에 정죄하시지 마세요 . 기회는 또 있거든요. 잘못하면 고집 센 아이로 엄마가 만들게 되요. 부당한 일 들은 인내심을 가지시고 설명을 하시되 지적하고 판단하는 좋다 나쁘다라는 식이 이야기가 아니라 네가 한 행동에 대해서 엄마는 이렇게 생각해 또는 엄마의 마음이 이렇다는 감정을 이야기 해주세요.채벌은 아이에게 깊은 상처를 줍니다 또한 엄마가 채벌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고 아이는 매에 강화되서 채벌해야만 듣는 습관이 생깁니다. 아이는 본래 미숙한 존재 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