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새벽 2시 35분...

조회 수 3366 2002.04.30 02:44:30
정아^^
며칠 제가 스타지우에 소홀한것 같아서 늦은시간에 잠깐 들렀어요~~

그동안엔 꾸준히 눈팅이라두 했었는데... 오늘은 하루죙일 머가 그리 바쁜지... 지금에서야....^^;

그냥.... 갑자기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잘 정리두 안되구... 맘이 좀 울적한게~~

며칠 글 안보여두~~ 머~~ 저를 찾으시는분도 없는거 같구~~ 쪽지두 한통두 없구~~~ ㅎㅎㅎㅎㅎ

모두 기사와 사람들의 말.말.말들과..... 기타등등.... 여러가지 사건들 때문에 좀 힘드셨죠?

세치 혀가 얼마나 간교한지......... (?)

이제... 태풍이 좀 사그러들려나여?

앞으론 스타지우 식구들 맘 아픈일 안생겼음 하는 소원이 있네요~~

^^*

우리 스타지우의 작은별 현주언냐는 이 시간에두 서버랑.... 홈피랑..... 씨름중이신가바여...

그래두 지쳐하지 않으시구.... 오늘있었던 야그... 다 해주시네요... 어디서 나오는 힘인지....

언니~ 화이팅이예요~~

^^ 언니얘기 쓰는줄 알구... 정아를 부르네여~~ 홍홍

...............................

무슨 일이 있어 한참을 울다... 숨을 몰아쉬며 쌔근쌔근 잠을자는 모습.... 어떤건지 아시져?

그 모습을 보며 엄마는 토닥토닥 두들겨 주잖아여~~

우리 스타지우식구들....... 그렇게 잠이 든 모습...... 그리구 누군가가.... 우리 마음을 토닥여 주는 그런 상상이 자꾸만 되네요~~

여러분~~ 좋은꿈 꾸시구여~~ 낼 아침엔~~ 맘 가볍게... 좋은 맘으로 4월의 마지막날을 잘 보내세여~~

사랑해여^^* 그리구 축복해여^^*

댓글 '3'

김진희

2002.04.30 03:18:13

오늘이 4월 마지막날이네여...어~휴 시간디게 빨리간당....그처? 언니두 오늘하루 잘 보내세여..^^

바다보물

2002.04.30 07:48:48

눈팅만 하고 나갈려고 했는데 정아님이 나를 붙잡는군요 모두들 같은 기분 같은 마음일꺼에요 진희님 정아님 정말 행복한 하루 되세요

순수지우

2002.04.30 09:17:56

정아언니~~어제 야근하셔서 마니 힘드셨겠어여...새벽까지 잠도 못자고...오늘은 조금 여유있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구여~힘내여 언니!!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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