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년호

2002.05.01 22:09

안목의 정욕... 님들은 이말이 좀 불편하게 들리겠지만 이 말이 가장 가까운것 같습니다.대부분 그의 연기하는 모습에 반해서 팬이 된 경우가 많으시니까요. 저도 그랬습니다.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죠.그런데 제게 주시는 말씀이 안목의 정욕 입니다.님들 사랑할수 있습니다.사람이니까요...그러나 그 사람의 영혼에 앞서 다른 모양을 사랑하고 나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