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부인찬돌이

2002.05.01 21:50

햇살지우님.. 님의 글을 읽으니 문득 저의 20대가 떠오릅니다. 그땐 왜 그리도 방황을 했던지... 지금은 그 시간의 흔들림도 역시 나를 자라게 한 자양분이었단 것을 알지만...조금만 더 참고 견뎌보심이 어떨지요.. 간호학이 아주 힘든 학문이란 점 주위를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래도.. 일단은 님의 결정을 믿으며 좀만 더 참아보심이 어떨지요...주제 넘게 말씀드려서 기분 나빠하실라...